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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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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는 그의 주급을 인상시켜주기만 한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을 것이라는 보도가 제기되었다.
맨유의 프랑스 선수는 이번 여름 올드트래포드를 떠나는 이적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돌아오면서 최근 그를 칭찬하자 그것은 더욱 극심해졌다.
지단의 칭찬을 받은 포그바는 레알에서 뛰는 것은 '꿈'이라고 A매치 주간에 인정하였지만 유나이티드의 감독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포그바가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이라는 의혹을 일축했다.
Mirror는 포그바가 클럽에 남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하지만, 알렉시스 산체스에 상응하는 주급을 원한다고 전했다.
산체스는 2018년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이래 최고로 많은 주급을 받는 선수이며, 포그바는 주당 460k 파운드를 받으며 공동 최고 주급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싶어한다.
한편,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이란 의혹이 마찬가지로 제기되고 있는 또 다른 1군 선수 다비드 데 헤아에 관한 Mirror Online의 보도에 따르면 클럽은 그가 떠날 때를 대비하여 두 가지 실현가능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데 헤아의 계약은 다음 시즌에 끝나며, 유나이티드는 아직 이 영향력 넘치는 키퍼와 새 계약에 도달하지 못했다.
그래서 데 헤아가 떠난다면 유나이티드는 에버튼의 조던 픽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얀 오블락을 노릴 것이다.
이 보도는 픽포드를 영입하기 위해서 유나이티드가 60m파운드 규모를 제안해야하는 반면, 오블락을 위해서는 월드레코드를 상회하는 딜을 제안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렇지만 Sunday Mirror는 데 헤아와 포그바를 모두 지켜내는 것이 유나이티드의 올여름 제 1순위 전략이라 언급했다.
해외 클럽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유나이티드는 두 선수 모두에 대해서 그들은 제안을 듣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하였다고 보도되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유나이티드는 이적시장에서 쉽게 선수를 내어준다는 명성을 떨쳐내기 위해서 명확한 선을 그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FM코리아
주급이 문제라면 유베 올 일은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