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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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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아는 fm이라는 게임도 그렇고 여타 많은 축구게임에서
나이가 많은 선수와 어린 선수를 짝지어줌으로써 그 선수에게
배우게 하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근데 이런 기능이 실제로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어요.
예를 들어 날두가 연습 도중 잠깐씩 켄에게 조언을 하는 건 가능한 얘기일 겁니다.
또 날두의 플레이를 보고 켄이 배우는 것도 가능할 거에요.
근데 한 선수가 어린 선수를 전담마크하여 짝지어주고
플레이를 배우게 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해요.
당장 그 어린선수가 두각을 나타낸다 하면
나이든 선수의 주전 경쟁 자체가 어려워지는 프로세계일텐데요.
감독이 선수에게 부탁을 한다손 치더라도
큰 의미가 없을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해요.
결국 선수의 성장을 돕는다는 의미는
그냥 주위에서 그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묻고 배운다는 의미지, 사수와 부사수처럼
그렇게 가르치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게 현실적으로 프로세계에서 가능한 이야기일까요?
나이가 많은 선수와 어린 선수를 짝지어줌으로써 그 선수에게
배우게 하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근데 이런 기능이 실제로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어요.
예를 들어 날두가 연습 도중 잠깐씩 켄에게 조언을 하는 건 가능한 얘기일 겁니다.
또 날두의 플레이를 보고 켄이 배우는 것도 가능할 거에요.
근데 한 선수가 어린 선수를 전담마크하여 짝지어주고
플레이를 배우게 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해요.
당장 그 어린선수가 두각을 나타낸다 하면
나이든 선수의 주전 경쟁 자체가 어려워지는 프로세계일텐데요.
감독이 선수에게 부탁을 한다손 치더라도
큰 의미가 없을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해요.
결국 선수의 성장을 돕는다는 의미는
그냥 주위에서 그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묻고 배운다는 의미지, 사수와 부사수처럼
그렇게 가르치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게 현실적으로 프로세계에서 가능한 이야기일까요?
맑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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