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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UEFA U-21 유로 대회가 열립니다.
개최국은 이탈리아! 2020년 도쿄 올림픽 티켓도 걸려있고..
96년생 이후 출생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구요 (이탈리아는 이 대회 5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국입니다. 6회 우승을 노리는 ㄷㄷㄷ)
그래서인지 출전하는 선수들의 면면이 정말 화려합니다.
- 키에사 (ACF 피오렌티나, 97)
- 바렐라 (칼리아리 칼초, 97)
- 자니올로 (AS 로마, 99)
- 쿠트로네 (AC 밀란, 98)
- 켄 (유벤투스 FC, 00)
- 만드라고라 (우디네세 칼초, 97)
- 펠레그리니 (AS 로마, 96)
- 토날리 (브레시아 칼초. 00)
- 로카텔리 (AC 밀란, 98)
- 로마냐 (칼리아리 칼초, 97)
- 맨시니 (아탈란타 BC, 96)
- 바스토니 (파르마 칼초, 99)
- 페쩰라 (제노아 CFC, 97)
- 칼라브리아 (AC 밀란, 96)
- 루페르토 (SSC 나폴리, 96)
- 메렛 (SSC 나폴리, 97)
- 돈나룸마 (AC 밀란, 99) (근데 아마 이 대회에선 메렛에게 양보하지 않을까 싶기도..)
(오르솔리니는 뽑힐까 궁금하네요)
대회 우승으로 성인대표팀 세대교체가 잘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괜찮은 자원들이 슬금슬금 나오고 있어서 다음 월드컵때는 성적 기대해볼만 할 것 같아요 ㅎ..
만치니랑 로마냐는 저평가된 우량주 느낌이에요. 포텐도 있고 상당히 인상깊게 보고 있는데 언급들이 별로 없어서...
칼다라는 부상때문에 이번시즌 거의 나오지도 못했어서 영이탈리안 센터백들이 조금 더 국대에 희망을 품고 분발한 것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