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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 전에 아스널로 가입한 DF 스테판 리히슈타이너. 오랫동안 강호인 유벤투스의 주전으로 군림하여 새로운 팀인 아스널에서도 활약이 기대받고 있었지만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선발 출장은 8경기에 머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는 아스널과의 현 계약에 대해서 언급했다. 클럽 탈퇴도 고려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35세에도 최고의 클럽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하고 있다. 클럽과 대화는 하고 있지만, 서로에게 무엇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아스널은 빅 클럽이고 나는 정말 행복하지만 주전으로 뛰고 싶다고 생각한다. 내년에 유로대회가 있기 때문이다. 감독이 나를 다시 전력감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고민해야 한다"
지난 달 3일에 열린 프리미어 리그 25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에서 리히슈타이너는 상대 선수 라힘 스털링과의 매치업에서 모지리 밀리면서 2개의 실점에도 관련되어버렸다. 이에 따라 아스널 서포터들에게서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지만 스위스 대표팀에서는 현재도 주장으로써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올 시즌 종료가 다가오는 가운데 그는 어떤 결단을 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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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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