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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리 지휘관 만치니, "뉴 발로텔리" 19세의 킨에 기대 「마리오처럼…」
유로 2020예선을 앞두고, 이탈리아대표 감독인 로베르토 만치니가 18일 기자회견에 출석했다. 유망주FW모이제스 킨 , MF니콜로 자니올로및 대표팀에서 제외된 FW마리오 발로텔리등에 관해서 언급했다.
■비교되는 19세 킨과 28세 발로텔리
유로 2020예선에 임하는 이탈리아는 23일에 핀란드전, 26일에 리히텐슈타인전에 임한다. 그렇지만 만치니는 애제자이자 지난 겨울 마르세유에 이적후 리그전 8경기에서 5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발로텔리를 대표팀에 소집하지 않았다. 만치니는 이러한 결단에 대해서 팀 규율상의 문제가 아니라 (발로텔리의) 컨디션 문제임을 설명했다.
「마리오는 아직 대표팀에서 플레이할 정도의 컨디션이 아니다. 하지만 피지컬측면에서 지난 9월달 보다는 좋아지고 있다. 그에대한 기대는 크다. 일정수준의 경험을 쌓았고 원숙기를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대표팀 복귀에는 조금더 시간이 필요할것이다.」
계속해서 만치니는 (발로텔리와) 동일하게 아프리카계 이탈리아인으로 “뉴 발로텔리”라고 평가되고 있는 유벤투스의 19세 FW 모이제스 킨에 대한 질문을 받자. 마르세이유FW(발로텔리)와 비교하여 코멘트하였다.
「(킨을) 마리오와 비교하는 것은 나쁜것이 아니다. 그와 동일한 연령대즈음, 마리오는 세리에A에서 플레이했었고 훌륭한 골을 몇차례나 결정지었었다. 킨도 마리오와 동일하게 좋은 스타트를 끊었으며, 계속해서 활약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물론 마리오는 (그이후) 더 잘할수도 있었지만 어쨋건간에 좋은 커리어를 쌓았다. 킨은 유벤투스에서 플레이하고 있기때문에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서 서포트를 받을수 있을것이다. 유베는 (킨을) 선수로써보다, 우선 인간으로써 성장시키고 있다.」
올시즌, 로마에서 브레이크한 19세의 자니올로의 대표팀 데뷰도 기대되어지고 있다.
만치니는, 「그는 크게 성장했다. 그를 믿고 기용해온(전 로마감독) 데 프란시스코의 공적이다. 유망주에게는 힘든시기가 찾아오기 마련이지만, 그에게는 퀄리티가 있다. (아주리) 데뷰의 찬스는 있다.」라고 자니올로에 대해 언급.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319-00010020-goal-so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