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 대본은 같고, 배우만 달랐던 것

"이 시점에서 우린 무엇보다 밸런스를 가져야해. 언제나 어디선가 과도한 면이 있긴 하지만."

"화요일 챔스는 유벤투스가 원정패를 극복하고 홈에서 3-0으로 역전한 특별한 일이었어. 흥분되는 저녁이었고 우리가 배워야할 어떠한 것도 당연히 여겨선 안된다는 신호였지. 이제 우린 세리에 A에 다시 전념해야해."

"호날두 징계? 절대 아니야. 난 모두가 필드나 스탠드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축하하는 방식이 있다고 생각해. 내가 본 건 그저 셀레브레이션이었으며, 징계는 없을거야."

"이번 주에는 호날두를 두고간다. 그는 많이 뛰었고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두 경기도 앞두고 있어. 그를 며칠마다 뛰게하는 건 위험할 수 있어."

"우린 스쿠데토 확보까지 5승이 남아있어. 나폴리가 이론상 90점까지 쌓을 수 있거든. 우린 제노아를 상대로 승점을 놓쳤고 비겼어. 하지만 한번에 한 경기씩 생각해야한다."

"새로운 챔스 추첨 방식이 좋더라. 최소한 빨리 파악할 수 있으니까. 사람들이 아약스는 유벤투스의 상대가 안된다고 하는 말은 의미없어. 그들은 레알 마드리드를 꺾은 팀이니까. 아약스는 재능이 많고 특히 홈구장에서 뛰기 버거운 상대야."

"아틀레티코전과는 다른 경기가 될거고 벌써 4강을 생각하는건 큰 실수일거다."

(아틀레티코전에 썼던 전술이 이번 시즌 참고점이 될 수 있는지)

"그건 선수들의 특성에 달려있어. 난 마드리드에서도 똑같이했지만, 오른쪽에 칸셀루보다 덜 공격적인 데실리오가 있었던 것, 디발라와 베르나르데스키의 특색이 달랐던 것이 전부야. 벤탄쿠르가 세 번째 미드필더였지."

"우린 배우만 바꿀 뿐이야. 항상 대본은 같아. 그저 마드리드에선 나쁜 영화를 찍었을 뿐이야. 내일 마튀이디와 키엘리니도 쉬게 해줄 수도 있어. 페린은 선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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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35860/allegri-same-juve-script-different-ac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