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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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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 문제 없다고 봤네요.
한준희해설의 평소 수집하는(시청하는) 주 데이터가 라리가이고, 유베 경기를 모두 챙겨보진 않는다는 가정하에선 더욱 문제가 없어보이구요.
잘 쌓여있는 데이터 위주로 분석한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유베는 딱 당시 그 경기 한정해서 분석하셨다는 느낌이 강해요(ex 평소 리그에서는 이랬는데 오늘 경기에는 저런 카드를 들고나왔다 알감독의 묘수가 빛을 발했네요 등의 분석은 없었음).
다만 오랫동안 심층적으로 분석해왔던 라리가의 팀이 껴있으니 그 부분에 더 익숙하게 설명하셨다는 느낌이 강해요(ex 지금까지 보아왔던 시메오네 전술 중 굉장히 나빴다 ㅡ 촘촘한 수비간격을 하느라 사이드를 내준게 패착이었다)
해당 건과는 다른 예로, 우리 한승민 위원님의 해설도 유베가 지금 잘 안되고 있는 쪽으로 자주 해설해주시죠. 타 세리에 하위팀이 평소와는 다르게 이런 전술적 움직임을 보여준다던가 하는 심층적 분석보다는요.
어떻게보면 제 논지의 가정에는 해설분들이 모든 리그 모든 팀의 경기를 모두 섭렵하시는게 아니다 라는 점이구요, 이 뇌피셜이 틀렸다면 제 윗 글 모두에 매우 오류가 많다고 볼 수 있겠네요
'스포츠 분야 해설위원보다 한 팀의 깊은 팬이 해당 팀에 있어선 사정을 더 잘 앎' ㅡ 이런 말도 본 적 있는데 이거와도 비슷한 면이 있어보이네요.
오랫동안 한준희옹의 해설에 불만이 있어오셨던 호날두 팬분들의 반감에 있어선 제가 잘 알지 못하므로 그 부분은 전혀 배제된 제 개인적인 사견이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한준희해설의 평소 수집하는(시청하는) 주 데이터가 라리가이고, 유베 경기를 모두 챙겨보진 않는다는 가정하에선 더욱 문제가 없어보이구요.
잘 쌓여있는 데이터 위주로 분석한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유베는 딱 당시 그 경기 한정해서 분석하셨다는 느낌이 강해요(ex 평소 리그에서는 이랬는데 오늘 경기에는 저런 카드를 들고나왔다 알감독의 묘수가 빛을 발했네요 등의 분석은 없었음).
다만 오랫동안 심층적으로 분석해왔던 라리가의 팀이 껴있으니 그 부분에 더 익숙하게 설명하셨다는 느낌이 강해요(ex 지금까지 보아왔던 시메오네 전술 중 굉장히 나빴다 ㅡ 촘촘한 수비간격을 하느라 사이드를 내준게 패착이었다)
해당 건과는 다른 예로, 우리 한승민 위원님의 해설도 유베가 지금 잘 안되고 있는 쪽으로 자주 해설해주시죠. 타 세리에 하위팀이 평소와는 다르게 이런 전술적 움직임을 보여준다던가 하는 심층적 분석보다는요.
어떻게보면 제 논지의 가정에는 해설분들이 모든 리그 모든 팀의 경기를 모두 섭렵하시는게 아니다 라는 점이구요, 이 뇌피셜이 틀렸다면 제 윗 글 모두에 매우 오류가 많다고 볼 수 있겠네요
'스포츠 분야 해설위원보다 한 팀의 깊은 팬이 해당 팀에 있어선 사정을 더 잘 앎' ㅡ 이런 말도 본 적 있는데 이거와도 비슷한 면이 있어보이네요.
오랫동안 한준희옹의 해설에 불만이 있어오셨던 호날두 팬분들의 반감에 있어선 제가 잘 알지 못하므로 그 부분은 전혀 배제된 제 개인적인 사견이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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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호우팬이긴하지만 호날두가 문제가 아니고 유베팬입장에서 바르샤 아르투르 칭찬해주시듯이 유베도 베르나르데스키나 찬 등 평소엔 주목 못받았지만 이번경기에서 잘한 선수들 칭찬도 동반되어있을줄 알았는데 장지현해설님이 살짝 언급하신거 아니었으면 그냥 넘어갈 분위기였다는게 아쉬웠어요ㅠ 그리고 전체적으로 알레띠 입장에서서 무기력한 패배를 안타까워 하시는? 듯한 느낌이랄까.. 아무래도 친라리가 성향이시다 보니 그러신것 같아요! 그렇다고 잘못됐다거나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냥 조금 아쉽다 정도였네요~오프사이드 팟캐스트에선 밸런스 적절하게 분석해주신걸 들어서 그런지 원투펀치가 더 아쉬웠어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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