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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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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리니의 첫골 저는 오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var 화면조차 안 나왔는지 의문이고
호날두와 오블락이 동시에 터치를 했고
그 터치가 있기전에는 그 누구의 소유도 아닌 볼이었습니다
그걸 경합으로 안 보고 호날두의 파울로 분 주심의 명백한 오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겼으니 천만다행이지
만에하나 못 올라갔으면 정말...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우리가 올라갔다고 그냥 넘길게 아니라
구단에서 정식으로 항의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var이라도 다시 돌려보는 심판의 모습이 나왔어야죠
골과 직결되는 장면인데 어찌 var도 안 돌려봅니까
호날두가 var 돌려보라고 그렇게 손짓을 했는데 깡그리 무시하고
첼시 vs 바르샤 4강전 주심이 떠올라서 식겁했습니다
저도 매우 아쉬웠던 장면이었어요..
추가로 하나 더... 모라타가 키엘로 두번이나 연속으로 밀쳐 넘어뜨린 것도 그냥 보고도 경고 한장 없었죠...
네... 암튼 그 장면이 제일 못마땅한 부당한 판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617 모나코 전때도 우리 선수들 글리크한테 진짜 별 짓을 다 당했는데 (이과인 산드루 특히 ㅜㅜ) 만두가 글리크한테 가서 '적당히 해라' 라는 뉘앙스의 제스처 취한게 다였죠 (그때 만두 카리스마가 지리긴 했지만요 ㄷㄷ)
카드 받을 정도로 항의하는거 아니면 어필 정도는 해도 된다고 보는데 유베 선수들은 그냥 안 불어주면 그러려니 라는 태도를 자주 취하더라고요. 약간 체념하는 느낌으로...
그런거 보면 레알이나 꾸레가 어필도 잘하는 듯 해 보입니다. 기술적으로...
참고로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꾸레 치아레즈 포함 몇몇 선수는 훈련때 다이빙 연습까지 합니다. 설마?????...하겠지만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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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봤습니다. 연습하는거....그 후 표정이 가관...무슨 말인지 못알아 들었지만.. 동료에게 웃으면서...어떠냐고 물어보는 듯한 얼굴 모습...
지금도 생각하면 구역질, 토나옵니다.
얼굴이 너무 혹성탈출 혐오짱이라 영화계 진출은 힘들듯해요.ㅋㅋㅋㅋ
시메오네와 동시출연이면...나쁜놈들 전성시대 2탄일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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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전 꾸레는 무조건 싫어요.
지금은 작고하신 크루이프와 이니에스타 말고는....
인혜도 원래는 꾸레 출신도 아니고 레알 유스 입단하려 했는데 레알 유스 숙소 주변 유흥, 19금 시설들이 있어서 부친이 포기하고 꾸레로 넘어가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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