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19-20 홈 데리흐트ShiningL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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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5일 01시 58분

뒤늦게 방어하는 몇몇 이해할 수 없는 모습으로 유벤투스가 얻었어야 할 승점을 잃어버렸다.

 

AFP/Getty Images

 

 

아니 대체 뭐하는 짓이야?”

 

추가시간의 절반 가량이 지나갈 무렵 파르마 선수에게 자신의 진영 코너에 갇힌 만주키치가 자신의 페널티 지역으로 공을 넘겼을 때

아마 모든 유벤티노는 저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그 떠넘기기는 유벤투스가 추가시간의 실패라는 불협화음을 처음으로 낸 것이었다.

만주키치가 시도한 패스는 레오나르도 스피나쫄라가 이어받는데 실패하였고,

박스 안에 있던 파르마 공격수 로베르토 잉글레세에게 넘어갔다.

후반전에 훌륭한 모습을 보인 잉글레세는 골라인을 향해 질주하여 공을 후방으로 넘겨주었다.

그 패스는 다니엘레 루가니를 맞고 살짝 굴절되었고 오른편에 완전히 자유롭게 있던 제르빙요에게 완벽하게 전달되었다.

이 모든 일 이후에도, 코트디부아르 윙어의 첫 슈팅이 마티아 페린에 곧장 향했을 때 유베는 유식을 취하는 듯했다.

하지만 그 키퍼가 공에 손을 댔음에도 불구하고, 공은 그대로 네트를 향하여 3-3 동점을 만들면서 파르마는 승점을 취하게 되었다.

 

두 차례 유베가 2골차 리드를 가졌지만, 크루세이더들은 -다른 곳도 아니고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계속해서 따라갈 수 있었고

부주의한 유베의 수비를 응징할 수 있었다.

 

죠르지오 키엘리니, 레오나르도 보누치, 그리고 안드레아 바르잘리의 부상으로

알레그리가 어쩔 수 없이 임시변통으로 수비 라인을 구성한 탓이라고 하기 쉽다.

그러나 문제는 최근 유벤투스로 돌아온 후 며칠 만에 센터백으로 나선 마틴 카세레스

그리고 루가니는 그렇게 나쁜 경기를 하지 않았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수시로 상대팀에게 노출되었으며 파르마의 두 번째 골에 대한 책임의 지분을 루가니가 어느 정도 가져가는 동안,

미드필드는 두 실점 상황 모두 침투하는 선수들을 완전히 놓쳤었다.

 

그러나 결국 이 경기는 엄청나게 숨이 막히게 흘러갔고

많은 사람들이 알레그리 및 그 지휘 하에 있는 선수들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될 것이다.

 

그 감독은 이미 지난 주에 그의 팀이 폐기물급 경기를 펼치고 나서 압박을 받았다.

유베는 지난 일요일 끔찍한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두었고,

이어진 주중 코파 이탈리아 8강전에서 아탈란타를 상대로 완전히 압살 당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161차전이 다가옴에 따라, 팬들과 언론 모두 개선을 바라고 있었다.

토요일 밤에는 확실히 유베가 조금은 더 괜찮아 보였다.

그러나 때때로 오랫동안 소유권을 완전히 장악하고 파르마를 자신들의 진영에 내려앉게 만들기도 했지만,

결과는 누구도 바라던 것이 아니었으며 팬들은 계속 긴장한 채로 그들이 챔피언스 리그에 나셨을 때

근본적인 목표를 위한 경쟁을 할 준비가 되었다는 징후를 계속해서 찾게 되었다.

 

확실히 알레그리는 수비진 선발의 고비를 겪었다.

토요일은 2012311일 이후 처음으로 BBC 전체가 유벤투스 소집명단에 없는 날이었다.

정말 기묘하게도, 카세레스는 그날 밤

다른 누구도 아닌 긴급하게 수비수로 투입된 아르투로 비달과 센터백으로 짝을 이루어 뛰고 있었다.

이번엔, 카세레스는 루가니와 짝을 이루어 주앙 칸셀루 및 스피나쫄라를 양 옆에 끼고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를 대신하여 보기 드물게 선발로 나선 페린의 앞에 섰다.

사미 케디라, 미랄렘 퍄니치, 그리고 블레즈 마투이디가 미드필드를 형성했고

만주키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및 더글라스 코스타와 함께 최전방에 나서며 겨울 휴식기 이전에 빠진 이후 첫 출전을 하였다.

 

파르마의 로베르토 다베르사 감독은 4-3-3을 선택했다.

루이지 세페가 골문을 지켰고 시모네 이아코포니,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브루노 알베스, 그리고 리카르도 갈리올로가 그 앞에 섰다.

안토니노 바릴라, 유라이 쿠츠카, 그리고 마테오 스코자렐라가 미드필드를 구성하고

조나탕 비아비아니가 잉글레세 및 제르빙요와 함께 최전방에 나섰다.

 

경기의 시작은 매우 조심스러웠다.

쿠츠카가 꽤나 이른 시간에 첫 슈팅을 날렸지만, 페린은 중거리 슛을 쉽게 처리했다.

10분에는 케디라가 크로스바 위로 슛을 날렸고, 7분 뒤 호날두의 첫 슛을 세페가 흘리면서 파르마 수비수는 허둥지둥 그 공을 처리했다.

그 후 쿠츠카가 페린에게 위험한 상황을 만들었고, 그 키퍼는 간신히 손 끝으로 쳐냈다.

30분이 되기 전, 퍄니치는 프리킥으로 벽을 때려부수자클럽에 가입하였으며, 5분 뒤 케디라는 코스타의 멋진 작품에 참여했다.

그 독일인은 활짝 열린 골문의 득점하기 좋은 각이 나왔지만, 골대만 때리고 말았다.

 

그러나 호날두는 몇분 뒤 그가 부끄러운 채 있도록 하지 않았다.

다소 추잡한 골이었는데,

호날두가 마투이디로부터 온 패스를 첫 터치로 멈춰 살짝 움직이는 정도로만 만들고 슈팅을 하면서 넘어졌다.

세페는 슛을 막고자 지나치게 행동했고 살짝 굴절된 공이 골망을 흔들며 유베에게 돌파구를 마련해 주었다.

 

 

Juventus v Parma Calcio - Serie APhoto by Tullio M. Puglia/Getty Images

 

 

코너킥 후 파 포스트에서 카세레스가 이아코포니와 뒤엉킨 것으로 피에로 지아코멜리 주심이 페널티를 가리켰을 때

호날두는 휴식 전에 두번째 골을 넣을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VAR이 정확히 판단하여 우루과이인이 먼저 접촉하였다고 결정을 내렸고 판정은 뒤집어졌다.

그리고 나서 그는 추가 시간에 만주키치가 멋진 헤더로 롱 볼을 받아 그의 진로에 떨궈주면서 기회를 잡았지만,

파 포스트를 근소하게 벗어났다.

 

코스타가 근육 문제를 호소하여 하프타임에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가 그를 대신하였지만

슛을 쏘고, 유베의 지역으로 정말 위험한 역습을 몇차례 시도한 것은 파르마였고

칸셀루 같은 선수의 몇차례 의문이 드는 클리어링의 도움을 받았다.

원정팀은 위험해 보이기 시작했지만, 후반 초반에 가장 위협적이었던 것은 케디라였다.

헤더를 위해 뛰어들어 다시 한번 골대를 강타했고 세페는 다시금 옴짝달싹 못했다.

 

잉글레세가 센터백을 갈라내었을 때 파르마는 가장 위협적인 순간을 맞이했지만

그를 향한 롱 볼은 그를 돌아서게 했고 수비 라인은 가까스로 정비하여 그를 막았다.

그 후 케디라가 뛰어난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세페가 산 손으로 막고 말았다.

뒤 이은 코너킥 찬스에서 스피나쫄라의 슛은 막혔지만 퍄니치가 달려가 볼을 계속 소유하게 되었고

만주키치는 백 포스트로 크로스를 올렸다.

호날두는 압박을 받으며 튀어 올라 공을 그의 뒤로 보내기만 했지만 그 공은 루가니의 무릎을 향했고

그는 발리슛을 정말 잘 처리하여 니어 포스트로 날리면서 세페를 꺾으며 62분에 유베는 2점 차로 리드하게 되었다.

 

이는 양 팀을 합쳐 4분 동안 3골이 터진 미친 과정 중 첫 골이었다.

바릴라가 미드필드 깊은 곳에서부터 달려들었을 때 파르마는 신속히 경기에 나섰는데

케디라가 완전히 놓치며 시작된 상황이었으며 그는 이제 이 같은 상황에서 더 이상 따라잡을 수 있는 속력을 내지 못한다.

쿠츠카가 완벽한 패스를 날렸고 바릴라가 강하게 날린 프리 헤더는 우물쭈물하던 페린을 지나쳤다.

하지만 호날두는 만주키치의 크로스를 받아 땅에서 튀어 오르는 헤더를 날리며

거의 즉각적으로 두 골차의 안정적인 상황을 다시 만들었다.

 

하지만 15분이 남았을 때 경기 상황은 다시 이전으로 돌아갔다.

제르빙요가 케디라의 시야에서 벗어났고 박스 안으로 침투했다.

루가니는 그의 등장에 뒤늦게 반응했고 이도 저도 아니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윙어가 백힐로 가볍게 방향을 바꾸어 넘긴 공은 페린이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며 결국 들어가고 말았다.

 

베르나르데스키가 갈비뼈 쪽을 팔꿈치로 너무 세게 맞으면서 계속 뛸 수 없게 되어 필드를 떠나며

알레그리는 또 다른 선수가 쓰러지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 후 그의 교체 선수인 엠레 찬이 슈팅하기 매우 좋은 위치의 호날두에게 패스하며

호날두는 거의 해트트릭을 할 뻔했지만 이아코포니가 끼어들어 차단했다.

그리고 나서 지난 3년 중 가장 빈번하며 반가운 상황 중 하나는

팽팽한 경기의 마지막 순간에 만주키치가 후방까지 수비가담을 해주는 것인데

이는 정말 끔찍하게 잘못되어 버렸고 유베는 벼랑 끝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되었다.

 

 

Juventus v Parma Calcio - Serie APhoto by Tullio M. Puglia/Getty Images

 

 

 

평점

 

마티아 페린 – 5.5

첫 두 골에는 그렇게 큰 잘못이 없었지만, 나는 진심으로 동점 장면에서는 더 잘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그는 좋은 위치에 있었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만약 내가 돈을 걸어야만 했었다면 슈체스니 혹은 작년의 지지 부폰을 소환하기까지 하면 막았을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주앙 칸셀루 – 6

키 패스를 2차례 만들었고 태클 (만주키치와 함께)과 클리어링으로 팀을 이끌었지만

다른 클리어링 기회에서 정말 불안정하기도 했으며 우리가 익숙한 방식으로 경기를 진전시키는데 별 영향을 주지 않았다.

 

마틴 카세레스 – 6

그의 이적이 공식화되고 며칠만에 완전히 새로운 팀 동료들과 뛰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나쁜 경기를 펼친 것은 아니었다.

수비 라인에 많은 활력을 불어넣었고 대게 적절한 위치에 있었다.

 

다니엘레 루가니 – 6

그의 골은 정말 괜찮았고 그의 평점을 이렇게 높인 근거이지만

제르빙요가 파르마의 2번째 골을 넣었던 상황에서는 너무 늦어 반응을 하지 못했다.

애초에 케디라가 그를 놓치긴 했지만, 루가니가 곧바로 그의 침투를 알아챌 필요가 있었다. 기복이 있는 날이었다.

 

레오나르도 스피나쫄라 – 6

전진을 정말 잘했으며 키 패스를 2차례 만들었다.

알렉스 산드루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그를 뺄 대안으로 자신이 아주 좋은 선택지임을 스스로 보여주었다.

 

사미 케디라 – 5.5

수요일보단 훨씬 괜찮았지만 골대를 때린 두개의 슈팅, 특히 첫번째는 들어갔어야 했다.

반면 파르마의 첫 골 장면에서 바릴라를 완전히 놓쳤고

두번째 골 장면에서 제르빙요를 쫓아가는데 딱히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하면서

꽤 추한 순간들도 있었다.

 

미랄렘 퍄니치 – 6

키 패스를 3차례 만들었고 괜찮은 위치에서 날린 2차례의 슈팅이 막혔다.

그가 있을 때 미드필드의 경기력이 더 괜찮긴 하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느낄 수밖에 없었다.

 

블레즈 마투이디 – 6

첫 골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때때로 파르마의 미드필더들을 신체적으로 압도했다.

 

더글라스 코스타 – 6

전반전에 몇몇 괜찮은 크로스를 올렸고 파르마 수비진을 힘들게 만들었다.

그의 부상이 길지 않길 바란다.

 

마리오 만주키치 – 5.5

호날두의 두번째 골 어시스트와 루가니의 골 장면을 만들었던 기점을 포함해 몇차례 정말 훌륭한 크로스를 올렸다.

그런데 마리오도대체 뭔 생각을 한거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8

두번째의 그림과 같은 완벽한 헤더를 포함해 엄청난 골을 두차례 넣었다.

비록 루가니가 그렇게 잘 알고 있는 것 같진 않지만, 루가니의 골을 어시스트 한 것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그가 두번째 골을 넣었을 때, 유베는 이겼어야 했다.

 

교체선수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 6

비록 공격이 후반에는 호날두가 있는 왼쪽으로 옮겨지며 그가 많은 터치를 하진 못했지만, 나쁜 변화는 아니었다.

그냥 충격으로 잠깐 숨이 막혔을 뿐이길 바란다.

 

로드리고 벤탄쿠르 – NR

키 패스, 가로채기, 그리고 클리어링을 기록하며 경기장에서 꽤나 바쁜 10분을 보냈다.

케디라를 대신하며 미드필드에 다소 활기를 불어넣어주었다.

 

엠레 찬 – NR

다친 베르나르데스키를 대신해 마지막 몇 분간 뛰면서, 마지막에 호날두의 헤트트릭을 거의 만들어줄 뻔했다.

 

 

 

감독 분석

 

평소의 사미 케디라가 왜 뛰고 있지?”하는 일은 이번에 그다지 나오진 않는다.

왜냐하면 평소보다 훨씬 더 괜찮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알레그리가 수비진을 선택할 때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으며 선수들을 로테이션 시키고자 한 시도 역시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팀의 지난 두 경기의 전체는 아니지만, 파울로 디발라와 알렉스 산드루는 가장 많이 뛰었고 앉아 있을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정말로 팀이 개선이라는 부분에서 얼마나 보여준 것이 없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야 한다.

알레그리의 팀들은 종종 시즌을 어렵게 시작하고 1월엔 그가 되었든 안토니오 콘테가 벤치에 있든 항상 요상한 달인 것 같았다.

하지만 그 팀은 언제나 2월까진 제 모습을 갖추기 시작해왔다. 그것이…. 지금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까지 10일이 남았다.

알레그리는 수년간 유베가 얼마나 힘을 쏟아야 하고 경기 후반에 집중해야 되는지 열변을 토해 왔지만, 문제들은 지속되고 있다.

이 경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 사이에, 이 팀에는 상당히 심각한 무뇌 플레이들이 있었다.

어느 시점에선가 당신은 분명 문제가 선수들에게 있는 것인지 아니면 지시하는 사람에게 있는 것인지 의아해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내가 #알레그리아웃 쪽에 있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아직까진.

하지만 유베는 2달간 뛰어난 재능과 선수 개인의 번뜩하는 순간에 의지해왔다.

만약 알레그리가 의심할 여지없이 최고로 재능있는 선수단의 최고의 폼을 뽑아낼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우리는 분명 더 많은 의문을 가지기 시작할 것이다.

 

 

 

앞으로의 일정

 

이 팀은 사수올로 원정 경기를 위해 마페이 스타디움으로 가기 전까지 1주일의 휴식을 갖는다.

그 후,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치르기 전에 프로시노네를 알리안츠 스타디움으로 부르게 된다.

 

By Sam Lopresti

 

 

출처: https://www.blackwhitereadallover.com/2019/2/3/18208837/juventus-parma-2019-serie-a-round-22-final-score-result-match-recap

다소 의역이 있습니다.

 

 

Profile
title: 19-20 홈 데리흐트ShiningLune Lv.13 / 1,867p
댓글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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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5
잘 읽었습니다. 케디라가 골을 좀 넣어줬으면 커버가 됐을지도 모르겠는데 운이 너무 없었어요.
프로필 이미지
2019-02-06

케디라 골대 두번 참으로 아쉬웠네요. 특히 두번째 골대...

VR 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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