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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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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누구 영입이 되든, 현재 피아니치 팔았다가는 크게 후회할 것 같습니다. 길면 3-4시즌은 거뜬히 후회할거 같아요.
가끔가다 빅 네임 영입을 위해 피아니치는 보내도 된다는 의견도 봤는데,
피아니치같은 선수의 클래스는 둘째치고, 비슷한 유형의 선수도 구하기 힘듭니다.
요새 들어 피아니치가 조금 지쳤는지 킥 실수도 좀 있었고, 영향력이 줄어보이는거 같지만
시청자의 관점과 같이 뛰는 선수들의 관점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칭찬도르의 대표적인 케이스인 스콜스같은 느낌이랄까.
지금 유베에서 공 수에 걸친 모든 선수들에게 받기 편하게 패스해주고 경기 조율해가면서 수비라인 보호도 하고
결정적인 패스도 날려주는 선수인데 밀코사든 램지든 라비오든 그 누가와도 피아니치는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이자면 현재 스쿼드에서 몇 안되는 NFS 급 선수라고 보이네요.
폼은 일시적이나 클래스는 영원하니까 믿습니다. 피아니치.
챔스 우승에 정말 큰 역할을 해야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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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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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팀원을 편안하게 해주는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긴 하지만, 스콜스 정도 레벨의 평가를 받으려면 방향, 세기 등의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도 정확해야된다고 보는데 솔직히 피아니치가 그렇게 패스가 세밀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공 돌릴 때 너무 빠른 타이밍에 가장 가까운 선수에게 떠넘기 듯이 패스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이게 약속된 플레이라기엔 받는 선수가 매우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요. 그리고 위험지역에서도 신경 안 쓰는 듯이 똑같이 플레이해서 받는 선수가 위험을 초래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대부분 편하게 해주지만 꽤나 자주 위험한 경우를 만든다거나, 패스 성공은 하지만 받는 선수의 동선이 약간 꼬이는 패스방향, 세기가 탑클래스로 평가받기엔 좀 부족하게 만들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긴 하지만, 스콜스 정도 레벨의 평가를 받으려면 방향, 세기 등의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도 정확해야된다고 보는데 솔직히 피아니치가 그렇게 패스가 세밀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공 돌릴 때 너무 빠른 타이밍에 가장 가까운 선수에게 떠넘기 듯이 패스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이게 약속된 플레이라기엔 받는 선수가 매우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요. 그리고 위험지역에서도 신경 안 쓰는 듯이 똑같이 플레이해서 받는 선수가 위험을 초래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대부분 편하게 해주지만 꽤나 자주 위험한 경우를 만든다거나, 패스 성공은 하지만 받는 선수의 동선이 약간 꼬이는 패스방향, 세기가 탑클래스로 평가받기엔 좀 부족하게 만들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탈압박, 후방에서의 패스미스, 수비능력 등등 고려했을때 다음 시즌 괜찮은 대체자가 나온다면 보내는 거 고려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일단 마투이디, 잔찬칸의 2미들 경기력이 피아니치가 출장한 3미들이나 2미들보단 더 나아보이는 느낌이라... 라치오전까지 지켜봐야 알 수 있긴 하지만요.
개인적으로 피를로 다음 맑 다음 애정가는 선수라 종신했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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