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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nardes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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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나쫄라를 보내면서까지 다르미안 영입할만 가치가 있을까요?
국대와 토리노시절에 잘했단 것은 잘 알고 있지만 맨유에선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준게 없죠.
스피나쫄라까지 복귀한 시점에 이제와서 영입하려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당장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도 아니고 여름이면 가격이 더 떨어질텐데...
임대료+완전이적료 합치면 11m정도 던데 이럴꺼면 돈 조금 더 써서 리롤라 바이백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공격적인 유베를 원한다고 말했으면서 이 딜의 형태는 공격력을 낮추는 행동으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칸셀루를 중원으로 올려쓸 생각인지.. 아니면 진짜 중원 영입을 추진하는데 돈이 급한건지....
볼로냐에서 오르솔리니까지 사가는 상황에서 스피나쫄라까지 팔려고 하는걸 보면 중원 보강이 있으려나 하는 생각도 들긴하는데
겨울이적시장동안 중원 영입이 없다면 이해하기는 힘들겠네요.
토날리 25~30m 정도 얘기나오는데 설마 이 딜 때문에 파는건 아니겠죠?
아니면 지출이 많아서 판매없이는 못하는 상황인건지...
수비를 살꺼면 차라리 리롤라 바이백을 해봤으면 했는데 ㅠㅠ 물론 스피나의 잔류가 더 좋긴한데 말이죠...
다르미안은 너무 뜬금없이 떠서 ㅠ
추가 지출을 위해선 판매가 필수인 상황이군요 ㅠ
스피나쫄라 내보내게되면 바이백달거나 임대로 내보낼꺼같긴 한데 다르미안이 지금 굳이 필요한가 싶긴해요.
그리고 만일 윙백을 살꺼라면 리롤라를 바이백해서 써봤으면 어떨까 싶거든요, 리그 적응도 다했고 실력도 상승중인데다가 바이백도 비싸지도 않구요 ㅠ
저는 센터백쪽도 크게 급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3백사용을 자주하거나 부상빈도가 잦고 선수도 출전기회때문에 이적고려하는 베나티아를 이적시키고 영입하는거라면 이해하겠는데 그런 상황도 아닌지라 조금 의아하긴합니다.
만일 스피나쫄라를 보내더라도 임대로만 보냈으면 좋겠네요. 바르잘리가 내년엔 안뛰는게 거의 확실할테니깐요.
외모지상주의 NO!
클럽은 비슷하지 않을까요? 리롤라나 다르미안이나 유럽대항전에서는 비슷한거같은데...
개인적으로 스피나쫄라를 아예 파는건 좀 아쉬워서요. 반시즌 임대는 괜찮은데 다음시즌 플랜에도 없는건 좀...
저3명의 선수 이적료를 합쳐도 즉전감은 힘들것 같고 토날리 아닐까싶어요.
아 추가로 호제리우까지 팔면 또 모르겠네요. 20m유로 정도 얘기 나왔었는데
호제리우 20
아우데로 14
오르솔리니 14~17
스피나쫄라 ??
요렇게 생각해보면 한 60m은 충분히 넘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