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 에이전트 CR7 마르셀루 유벤투스 합류 권유

출처 - https://as.com/futbol/2019/01/17/primera/1547744399_341520.html?m1=cG9ydGFkYV9wb3J0YWRh&m2=QUNUVUFMSURBRA%3D%3D&m3=MQ%3D%3D&m4=bm9ybW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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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마르셀루를 아직 그리워하고 있고 그들은 아직도 서로 긴밀히 대화를 이어나가는 중입니다.

몇달전만 하더라도 마르셀루는 마드리드가 자신을 버리지 않는 한 떠나는 일은 없을거라고 말했다.

마르셀루는 현재 주장단에 2번째 서열이며 2022년까지 계약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잔류하는쪽으로 무게감을 기울었고 본인 또 한 잔류를 원했다.

하지만 최근 마르셀루를 둘러싼 구단의 태도와 솔라리감독과의 관계는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다.

솔라리는 그의 선발출전을 2차례 막았으며 그의 부진한 퍼포먼스에 의해 로스블랑코스팬들은 소시에다드전에서 그의 이름이 불려질때 야유를 했다.

이런점에 미루어 볼때 그들이 다시 뭉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유벤투스는 2023년까지 재계약한 산드루와 데실리오가 있지만 그들은 TOP플레이어를 원한다.

레알마드리드에 입장은 단호하다 마르셀루가 떠난다는것을 본인이 원하고 표출만 한다면 언제든지 협상이 가능하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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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 넘기세요 스페인식 선수가 감독압박용 언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겐 산드루가 있고 재계약까지 했으니 이제 마르셀루에 대한 로망은 없어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