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보전 컨퍼런스]알레그리: 공격적인 유베를 원한다.

"키에보는 지난 일곱 경기 동안 다섯 번의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한 번을 승리했고 한 번을 패배했죠. 잔류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을겁니다. 그러니 우리도 끝까지 집중해야합니다."

"내일 우린 시작하자마자 공격적으로, 그리고 강하게 나서야합니다. 이를 위해서 상대를 존중하고, 준비를 해야겠죠."

"첫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시즌 후반부에 들어섰습니다. 이제부턴 영광에 취해있으면 안됩니다. 순식간에 우리를 나락으로 빠트릴테니까요."

"몇몇 선수는 로테이션이 있을겁니다. 내일은 페린이 선발 출전하고 수비수 중에선 키엘리니나 보누치 중 한 명이 루가니와 함께 뛸겁니다. 우측에는 데실리오 좌측에는 산드루, 미드필드에는 두 명을 세울 수도 있고 세 명을 세울 수도 있죠. 공격진에는 더글라스 코스타와 베르나르데스키가 나올겁니다. 아니면 선발로는 둘 중 한명만 나올수도 있구요. 케디라의 복귀는 1월에 새 선수를 영입한 것과 같습니다."

"우린 경기 중에 늘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우리 선수들에게 각기 다른 특성들이 있기 때문이죠. 우리 팀의 플레이가 예전 어느 때보다도 빠르기도 하구요."

"제가 기용할 수 있는 선수들은 모두 컨디션이 좋습니다. 만주키치가 라치오 전까지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할건데 좀 어렵습니다. 바르잘리는 아직 회복 중이고 베나티아도 염증 때문에 아직 못뜁니다. 콰드라도도 못뛰고 피야니치는 종아리 부상이 있긴한데 어차피 내일 경기는 출장정지죠. 상태가 좋아지고 있고 한 주 정도는 더 회복시간을 가질겁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매일 매일 액셀에서 발을 떼면 안됩니다. 가장 어려운건 리그 우승이고, 챔피언스리그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어려움입니다."

"발전하기 위해 쉬지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우리팀의 강점입니다. 선수들이 성장하는 모습이 그걸 증명하죠."

"경기를 마무리짓는 부분은 좀 더 발전해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더 리스크를 짊어지게 되겠죠. 리그에서든, 토너먼트에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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