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코파 이탈리아: 유베와 볼로냐

양 팀은 달라라(볼로냐 홈)에서 펼쳐진 컵대회 경기를 6차례 치뤘다.

여기에는 아나스타시의 해트트릭 덕분에 기념비적인 승리도 있었다.

유벤투스와 볼로냐는 코파 이탈리아에서 14번 만났다.

인테르 (20)와 나폴리 (16)만이 토요일의 상대팀보다 이 대회에서 더 많이 만났다.

이 컵 경기 중, 비안코네리는 지난 여섯 차례 경기 중 다섯 번을 이겼고 다른 한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으며

총 14골의 득점과 경기당 평균 2.3골을 기록했다.

로쏘블루는 2011년 2월 이후로 유벤투스를 상대로 한 모든 맞대결에서 11번의 패배와 3번의 무승부로, 한번도 승리한 적이 없다.

양 팀의 가장 최근의 코파 이탈리아 맞대결은 2011/12 시즌의 마지막 16강 경기였으며, 그 때 비안코네리가 토리노에서 2-1로 승리했다.

달라라에서의 지난 맞대결

볼로냐는 코파 이탈리아에서 유벤투스를 자신들의 홈으로 불러 한번도 이겨본 적이 없으며,

4번의 무승부와 2번의 패배 (정규 시간 혹은 연장) 그리고 단 한 골 만을 기록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유벤투스를 상대로 그들이 가장 최근에 홈에서 거둔 승리는

그들이 세리에 A에서 3-0으로 이긴 1998년 11월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비안코네리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지난 17번의 볼로냐 원정에서 한번도 지지 않았으며,

12번의 승리와 5번의 무승부를 비롯해 11번의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우리 팀은 또한 모든 대회를 통틀어 42%의 볼로냐 원정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유베의 대승에서 아나스타시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다

유벤투스가 볼로냐를 상대로 거둔 가장 큰 승리는 그들이 달라라 원정을 가서 5골을 터뜨린 1975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피에트로 아나스타시는 페르난도 비올라의 도움 및 개인 능력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골 장면들은 그 당시의 후라 유벤투스 잡지의 복제화를 통해 볼 수 있다.

지난 코파 이탈리아 원정

마지막으로 유베가 볼로냐로 코파 이탈리아 최종 무승부라도 거두기 위해 원정을 떠난 시기는 19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경기의 유일한 골은 에드가 다비즈의 득점으로, 우레와 같은 슈팅을 성공시켜 골을 넣었지만

비안코네리가 델레 알피에서 치룬 1차전에서 2-1로 패배했기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CoppaItalia STORY 🆚Bologna
Che goal, @EsDavids, nel 1999! ⚽️ pic.twitter.com/EQDV2DW7sJ

— JuventusFC (@juventusfc) 2019년 1월 9일

출처: https://www.juventus.com/en/news/news/2019/coppa-italia-previous-juve-and-bologna.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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