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일반
몇년간 지켜봐온 결과
- 풍사
- 조회 수 598
- 댓글 수 5
- 추천 수 0
알레그리체제하에서는
볼순환
볼점유
탈압박
전진성
있는 미드필더도 미드필더 전술도 보기 힘들다고 봅니다.
중원은 압박과 공중듀얼 등 피지컬적으로 우월한 선수들로 메꿔서 늪싸움을 가져가길 원하고 견고한 수비와 후방에서의 빌드업과 롱볼플레이메이킹, 측면에서의 크로스에 헤더로 득점을 노리는 전술이 알레그리의 주요 공격패턴입니다.
이건 굉장히 실리적이죠. 제일 잘하는걸 하고 자신없는건 하지않고 상대방의 장기를 봉쇄한다.
그런데 이게 안통하는 상대나 상황이 벌어지면 그때는 고구마+결과로 인해 더욱 날선 얘기를 듣습니다.
전 예전부터 그랬지만 볼 잘 다루고 전진성 좋고 플레이메이킹 잘하는 선수들 좋아해요. 그런데 이보다 좋은건 유벤투스가 이기는 축구입니다. 그래서 알레그리에게는 애증이 있습니다.
당사에서 얘기나오는 은돔벨레, 네베스 같은 선수들은 충분히 높은 포텐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진성도 있고 스킬풀한 선수들이죠.
그런데 이 선수들 오면 알레그리가 잘 짜맞출지는 의문부호가 떠나질 않습니다.
솔직히 램지는 몇번 쉴드 비스무레하게 쳤지만 의문부호가 더 큽니다.
제가 가장 꺼리는 타입이 인저리프론인데(그거때문에 로시도 반대를...)
걸핏하면 재발에 재발하는 햄스트링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다만 선수의 유형이나 플레이면에서 알레그리와 상당히 맞는 모습이 있다는게 좀 플러스 요인이 되겠죠. 현재 링크나는 선수들중에선 그래도 가장 높은 무대에서 몇년간 커리어를 다지기도 했고요.
이 사가가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이기는 유베가 되길 기원합니다.
파라티치체제가 어떻게 돌아갈지 흥미롭네요.
볼순환
볼점유
탈압박
전진성
있는 미드필더도 미드필더 전술도 보기 힘들다고 봅니다.
중원은 압박과 공중듀얼 등 피지컬적으로 우월한 선수들로 메꿔서 늪싸움을 가져가길 원하고 견고한 수비와 후방에서의 빌드업과 롱볼플레이메이킹, 측면에서의 크로스에 헤더로 득점을 노리는 전술이 알레그리의 주요 공격패턴입니다.
이건 굉장히 실리적이죠. 제일 잘하는걸 하고 자신없는건 하지않고 상대방의 장기를 봉쇄한다.
그런데 이게 안통하는 상대나 상황이 벌어지면 그때는 고구마+결과로 인해 더욱 날선 얘기를 듣습니다.
전 예전부터 그랬지만 볼 잘 다루고 전진성 좋고 플레이메이킹 잘하는 선수들 좋아해요. 그런데 이보다 좋은건 유벤투스가 이기는 축구입니다. 그래서 알레그리에게는 애증이 있습니다.
당사에서 얘기나오는 은돔벨레, 네베스 같은 선수들은 충분히 높은 포텐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진성도 있고 스킬풀한 선수들이죠.
그런데 이 선수들 오면 알레그리가 잘 짜맞출지는 의문부호가 떠나질 않습니다.
솔직히 램지는 몇번 쉴드 비스무레하게 쳤지만 의문부호가 더 큽니다.
제가 가장 꺼리는 타입이 인저리프론인데(그거때문에 로시도 반대를...)
걸핏하면 재발에 재발하는 햄스트링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다만 선수의 유형이나 플레이면에서 알레그리와 상당히 맞는 모습이 있다는게 좀 플러스 요인이 되겠죠. 현재 링크나는 선수들중에선 그래도 가장 높은 무대에서 몇년간 커리어를 다지기도 했고요.
이 사가가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이기는 유베가 되길 기원합니다.
파라티치체제가 어떻게 돌아갈지 흥미롭네요.
풍사
Lv.55 / 96,213p
댓글
5 건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