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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은 이과인을 16m파운드에 1년 임대로 데려갔고 추가 32m파운드로 완전이적시킬 수 있음. (로마노 트위터에서는16+32m 유로로 나왔었음) 하지만 밀란은 ffp위기로 이과인 완전 이적 안시킬 것 같음. 그 말인즉슨 이과인 임대를 조기에 끝내고 1월에 시장에 내놓을 수도 있다는 것임
따라서 첼시는 유벤투스에서 두시즌 좋은 모습을 보였던 모라타와이과인의 스왑딜을 유벤투스에 오퍼하는 것을 고려 중임. 사리는 계속해서 모라타에 대한 불만을 표시함
밀란에 얼마를 받았는지 모르지만 반시즌 지나고 임대 종료시키면 8m 받으려나요. 그럼 모라타 몸값이 40m유로/파운드는 넘어야 우리에게 이득이겠네요.
모라타가 포스트 플레이는 못하지만 헤더가 좋고 발이 빨라서 433톱에서 어느 정도 해주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일단 자신감형 공격수라 흐름만 타면 잘하죠.
멘탈이 너무 약한게 걸림돌이라면 걸림돌..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하는데 나이에 대한 부담 때문에 많이는 못 받을 것 같아서요. 지난 여름때도 이과인이 "첼시는 사리만 자신을 원하는 것 같고, 밀란은 전부 자신을 원하는 것 같아 밀란을 택했다" 인터뷰한 바 있죠. 첼시에서 모라타는 지금 어떻게든 퇴출시켜야 한다는 여론이라 모라타랑 스왑은 가능할 것 같은데(사실 실력으론 이과인>>>>>>>>모라타 이지만 나이 때문에 가격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모라타가 더 비쌀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과인에 대한 마지막 옛정으로 이정도 딜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탑 백업이 마땅치 않아 날두, 만두 혹사당하는 중인데(킨을 임대 안보내고 굳이 잔류시켰는데 왜 안쓰는지 모르겠어요. 분명 파빌리, 체리 등 우리팀 많은 유망주중에 가장 젊은 킨을 남긴 이유가 분명 있었을텐데요...) 당장 백업+가능하면 세대교체로도 좋고, 아니더라도 밀란이나 뭐 세리에 팀들중에 모라타 탐내는 곳 많으니 언제든 임대나 이적시킬 수 있기에 괜찮다고 봅니다.
중미도 지난 여름에 호날두를 1억유로에 지른 마당에 또 그만한 돈으로 포그바나 밀사같은 선수를 살 수 있을 것 같진 않구요... 가능하다면 라비오나 데려와 꿀자유계약의 계보를 이었으면 합니다.(2011 피를로, 2012 포그바, 2013 요렌테, 2014 코망, 2015 케디라, 2016 알베스, 2018 엠레찬 - 크~ 쓰다보니 또 마로갑 안목에 무릎을 치게되네요! 근데 또 그 와중에 비어있는 2017이 거슬리는군요...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나 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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