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20-21 써드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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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8일 01시 01분
 

스카이 인터뷰 :

 

"중요한 것은 알레그리가 말했듯 16강에 진출했다는 거야.

 

우린 2위팀 중 최고의 팀과 만났어. 결승은 생각하기에 너무 먼 일이지.

 

이 단계에선 운이 필요해. 하지만 우린 8강에 갈 수 있는 아주 강한 팀을 갖고 있으며, 이탈리아 팀들은 결코 과소평가되선 안될거야.

 

호날두 더비? 호날두는 챔스의 사나이고 그걸 보여줬어. 우린 그에게 의지하지만 다른 팀원 또한 필요하다.

 

그는 매우 강하며 우리는 분명 진출할 수 있어. 아틀레티코는 매우 균형잡혀있고 상대하기 아주 어려운 팀이야.

 

그들은 수비가 강해. 내려앉아서 그리즈만 등의 선수로 문제를 만들지.

 

어려운 두 경기가 될거야. 골은 아주 적을거고 팽팽하겠지. 영보이즈전? 지는 건 싫지만 이미 조 1위로 왔으니 팀을 비판할 수는 없어.

 

선수들과 감독은 그들의 모든 목표에 다다르고 있으며 우리가 강팀에게 패배한 것일지도 몰라.

 

(마로타는 유벤티노였던 적이 없다고 했던 일전의 발언에 대해)

 

"그건 농담이 아니다.

 

"그의 발언에 기초한 확언이었어. 유벤투스는 마로타 이전에도, 이후에도 존재하며 나한테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이야.

 

난 두 가지 디렉터가 있다고 믿어. 하나는 아무 클럽에서나 일할 수 있는 사람. 다른 하나는 어떤 팀에선 절대로 일하지 않을 사람.난 오직 그 이유로 그렇게 말한거야."

 

-

 

https://www.football-italia.net/132149/nedved-juve-given-toughest-d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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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21 써드아케 Lv.52 / 87,162p

Win the 57th match.
제 글은 당사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추천 자제좀ㅠ 알림이 너무 많이와요..

댓글 1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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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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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시 마로타언급은 인테르로 간거에 대한 비판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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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그러게요. 진짜 한 순간이라도 진짜 유벤티노였다면 최소한 인테르로는 안갔을테니까요. 어찌보면 프로의 가슴을 가지고 있다고 얘기할 수 있지만, 한 편으로는 유베에게조차도 완전히 비즈니스 관계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을... 부회장님과는 입장이 다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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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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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디옹은 저말 할 자격 차고넘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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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1-09 파벨 네드베드Kei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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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가 선수거나 디렉터면 진짜 인테르로는 이적 안 할 것 같아서 네디옹의 말에 공감이 되네요. 물론 마로타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인테르로 간 이상 유벤티노가 아니란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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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2위로가서 psg보단 낫다고봅니다.
어떻게 보면 진짜 프로라고 보는게 팀에 충성심은 없지만 자기가 맡은일은 책임감있게 훌륭히 해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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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막줄이 핵공감이네요
프로인 이상 다른 곳에서 커리어 이어갈 수 있고
당연한 일이지만, 인테르는 아니죠
인테르만은 아니죠. 유벤티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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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네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어디 갈 데가 없어서 인테르를 갑니까ㅎㅎ 아사모아도 뜨끔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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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마로타의 프로의식을 이야기하는것보다 한 팀에 대한 소속감을 이야기 한거라는 이야기네요. 마로타는 유베에서 "디렉터"로써 그 직책에 걸맞게 자기 일을 하다 간거라고 봐야겠네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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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글쎄요.. 저는 마로타를 내친 입장에서 할 말이 아닌것 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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