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후기

심각한 하루네요 맨유한테 질때보다 더 힘든..

우선 중원은 실종되고 피아니치와 벤탄쿠르 베르나는

삭제되서 언급도 못하겠습니다

많은분들이 더코 산드루 호날두 왼쪽라인이 가장 워스트라 하시는데 저는 그들도 문제지만

애초에 볼배급조차 안되니 그들끼리라도 계란으로 바위치기처럼 계속 무의미한 크로스 남발한걸로 생각합니다

호날두는 못했습니다 터치도 엉망이고 마지막에 디발라 추격골 어시스트 패스말곤 그리고 관여해서 골취소까지
욕 먹어도 싸죠 근데 그걸로 비판을 해야지 유벤투스가
더 가족같다고 칭찬한 워딩까지 끌고와서 까야하나
라곤 생각하지 않네요 뭐 당사는 건전한 비판과토론이
공존하자 하시는데 저런거 보면 또 아니라 생각되고요

그리고 더코도 그놈에 축구도사 흉내좀 그만냈으면
합니다. 선제실점 빌미제공도 더코 산드루니까요

그리고 플레이메이커를 영입하자들 의견을 말하면
알레그리감독은 하드워커에 피지컬 되는 선수를좋아해
그래서 포그바가 딱이야 하시는 의견이 있는데

저는 지금 알레그리감독에게 가장 필요한건 볼배급과
플레이메이킹이 되는선수가 필요하다 봅니다 피지컬과 하드워커적인 부분은 축구센스랑 지능으로 커버칠수 있다 생각하고요 이 부분 영입은 꼭 필요하다 봅니다
콰동곤한테는 미안하지만 몇몇 2선자원들 정리하고서라도요

수비진도 데실리오가 두번째 골 빌미제공했고 보누치능 여전히 대인마크 놓치고 전체적으로 다 못했고 신기한게 만주키치 오늘 아무고토 못한거 같은데 당사에 단 한분도 언급을 안하는게 좀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