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을 여는 유밴투스 소식

죄다 찌라시 밖에 앖군요 ㅋㅋㅋ


1. 투토유베 (마시모파반 글) 에 따르면 알렉스 산드로의 재계약에 임박했지만 psg와 첼시가 아직 산드로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베는 메가오퍼가 왔을 때만 고려할거라네요

2. 트토유베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최근 벤탄쿠르의 활약으로 1월에 재계약을 제시하면서, 보카에게는 셀온 조항 삭제를 오퍼할거라고 합니다.

3. 투토에 따르면 인테르로 간 마로타는 키에사 영입에 앞서있다고 합니다. 원래 유베에 있을때 데려오고 싶었는데 이제는 파라티치와 경쟁하게 될거라는 군요.

4. 최근 투헬은 라비오 대신 마르퀴뇨스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하는 등 라비오를 배제하고 있습니다. 파리유나이티드에서는 알켈라피와 라비오가 최후의 미팅을 가질거라고 했고, 최근에는 psg가 10-15m이면 놔줄거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네요.

다만 바르샤가 데용을 포기하면서 라비오에 집중하고 있고, 라비오가 바르샤에 근접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엠레잔 복귀로 마투이디-피아니치-엠레잔 (벤탄쿠르)에 연봉 6m의 케디라까지 있는 상황이라 겨울에 수준급 미드필더를 데려오지는 않을 것 같아요. 엠레잔 벤탄쿠르 모두 챔스 우승을 위한 자원으로는 약간 아쉽지만 나이나 기량으로 볼때 미래와 현재를 동시에 커버할 수 있는 준주전급은 되니까요.

따라서 라비오를 프리로 데려오면 모를까 겨울에 지르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