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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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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빅매치고 '다음은 뭐지?'를 생각할 수 없을 정도다. 유벤투스전만을 생각하기에도 충분히 빅매치다. 우리에게 결정적이진 않다."
"영보이즈전과 발렌시아전이 2위를 결정할 것이다. 내일도 물론 우리가 이기고 싶은 경기다. 우리 플레이해야하고 바로 이 경기를 이기길 원한다."
"진정한 정상에 있는 팀을 상대하는 건 팀에게 최고의 경험이지만, 챔스에 관해선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상관이 없다. 두 경기가 더 남아있고 우린 다음달까지 진출을 위해 싸울 것이다."
(3손가락 사건에 대해)
"(유베)서포터들이 마지막에 부적절한 방식으로 행동했고 그건 그리 좋지 못했기에, 난 내가 3손가락으로 대응한 유일한 이유가 그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난 유베 클럽과 알레그리와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 우린 좋은 친구다. 모두와 사이가 좋으며 이탈리아에 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나쁜 기억이라곤 없다."
(맨유 리그 얘기 생략)
"내일은 빅매치고 상대팀은 대회 우승 후보다. 그리고 컨퍼런스에선 경기에 대한 얘기보다는 일반론을 더 얘기한다고 생각한다. 우린 내일에 더 집중해야한다."
"좋은 점은 최근 유벤투스전 외에도 우린 역경을 이겨내고 마지막 순간에 경기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는 것이다. 내일처럼 수퍼 팀을 상대할 때는 이득을 내주면 극복하기 어렵다."
"언론이 하는 이야기와 포그바가 하는 이야기는 다르며 내가 하는 이야기는 또 다르다. 언론은 언제나 우리 관계가 형편없다고 말하지만, 폴은 몇 주전 우리는 전형적인 감독-선수 관계라고 말했다. 우린 좋은 관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감독과 축구선수의 좋은 관계로 정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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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30348/mourinho-juventus-are-favouri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