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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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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비안코네로 인터뷰 :
"양 팀 모두 3점을 노릴 경기가 될 거라고 예상해."
"하지만 확실히 두 팀의 접근 방식은 다르지. 유벤투스는 초장부터 공격하길 선호하는 팀이며, 맨유는 더 조심스럽고 상대를 기다렸다 반격하는 걸 좋아하는 팀이야."
"하지만 두 팀 모두 승리를 노릴거야. 맨유는 내일 지면 무리뉴에게 다시 압박이 가해질 거거든."
"유벤투스가 우세해. 그들은 챔스에서 어떤 승점도 놓치지 않았고 위대한 선수들이 있어."
"키엘리니와 보누치? 그들은 다년간 높은 수준에서 뛴 좋은 선수들이야. 맨유 감독이 '하버드에서 수비를 강의해도 되겠다'는 말을 들었지만 그에 동의하진 않아."
"하지만 유벤투스가 정말로 챔스를 들 수 있을거라고 믿어. 물론 그들은 볼을 가지고 하는 플레이에서 바르셀로나의 수준에 있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게 그들이 우승을 열망해선 안된다는 뜻은 아니지."
"경기가 항상 개인 플레이에 의해 결정되는 건 아니야. 이 대회에선 정신적인 태도와 정신력과 같이 중요한 양상이 있다. 각 경기마다 운도 약간 필요해."
"1999년 토리노의 델레알피에서 우린 최고의 실력을 가진 두 팀이었지. 1차전 올드 트래포드에선 매우 팽팽했어."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진출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지. 그들의 생각엔 우리가 유벤투스를 떨어뜨릴 순 없었으니까."
"인자기의 두 골이 그 임무를 언덕길로 만들었고 잠깐동안 완전히 끝난 것처럼 보였어. 하지만 그 때부터 우린 스스로를 믿기 시작했다."
"우리의 첫 골 때 크고 강한 흐름이 우리에게 흘렀어. 유벤투스는 주춤하기 시작했지. 우린 몰아붙여 액셀레이터를 밟았어. 우리의 목표는 결승에 가는 거였거든."
"내가 라치오시절에 유베가 실제로 날 영입하려고 한 적이 있었어. 그들의 관심에 매우 영광이었지만, 같은 해에 밀란과 인테르도 나를 원하고 있었지."
"난 네덜란드인의 역사 때문에 로쏘네리를 택했지. 또한 당시 그들은 위대한 팀이었으니까."
"포그바에겐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것이 환상적인 일일거야. 그는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 앞에서 발전을 이루었던 팀을 상대하게 된다."
"그는 확실히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을거고 최선을 다할거야."
"유베로 리턴? 그가 맨유에서 행복한지는 전혀 모르지만 유벤투스에서 좋을거라고 확신해. 그에겐 이탈리아 축구가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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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30324/stam-%E2%80%98juventus-are-favourites%E2%8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