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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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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인터뷰 :
"축구는 열정, 갈구심, 내 삶의 전부야."
"난 정말로 운이 좋았던 사람이야. 프로로서 열정을 받아들이는 것은 매우 특별하며 안타깝게도 아무나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니야."
"유벤투스는 경탄을 자아내는 클럽이며, 그들의 정신력은 그동안 거둔 큰 성과의 열쇠였어."
"난 그런 면에서 유벤투스 선수가 좀 더 특별하다고 생각해."
"내가 많이 뛰지 못했던 초반엔 힘들었지. 하지만 난 역사가 말해주는 거대한 클럽에 왔음을 잘 알고 있기에 평온했어."
"난 모든 선수가 유베 월드의 진정한 일원이 되기 전에 자신만의 성숙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한다고 생각해. 이런 빅 클럽에 합류할 때는 당연한거야."
"지난 몇 달 간 내게 엑스트라 부스트를 주는 무언가를 느꼈어. 무엇보다 난 내 정신력을 키우기 위해 항상 노력했고 그게 그 결실을 맺고 있지."
"그것(다양한 포지션을 뛸 수 있는 것)은 내게 자유감을 주고 덕분에 행복해. 난 현대의 축구선수라면 한 역할 이상을 커버할 수 있어야한다고 확신해. 축구는 변화하고 있고 아틀레티시즘과 다이나미즘이 더해가고 있어."
"감독과 팀 동료들에게 더 많은 기댈 수 있는 옵션을 줄 수 있는 자리에 있는 것은 아주 중요하며, 난 내 자신이 필요하다면 어디서든 뛸 수 있도록 기꺼이 할거야."
"난 언제나 그저 뛰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워. 포지션에 상관없이."
(축구 때문에 울었던 적이 있는지)
"자연스러운 일이야. 이 스포츠에 쏟은 열정, 시간, 희생 때문이지. 설정했던 목표에 이르지 못하거나, 일이 잘못되면 나중에 이겨낼 수 있도록 시간을 가져야해. 그것도 축구의 일부이고 우리가 무시할 수 없는 놀라운 부분이라고 생각해."
"나를 정말로 울게 만들었던 건 이탈리아 U-21팀이 2017년 4강에서 스페인에게 탈락했던 때야. 난 그 대회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썼거든. 유로 2016 콘테의 휘하에 있을 때도 똑같이 느꼈어. 그리고 2018년 월드컵 진출 실패 때도 당연히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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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30161/bernardeschi-hails-juve-mentality
추천해주신 분들
부상털고 다시 잘해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