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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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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C sport의 쇼 프로그램 TRANSVERSALES에서 :
"그걸 (유베와의 재회)기대했어. 미친 일이었지. 난 형에게 '우리가 유베랑 같은 조가 되는걸 상상해봐'라고 말했었어(웃음)."
"내게 그건 즐거움이야. 토리노는 나의 집이지. 거기서 나의 프로 첫 골을 넣었어."
"콰드라도, 디발라, 보누치.. 여전히 연락하고 지내. 때때로 소식을 주고받아. 우리는 가족이었으니, 당연히 연락을 계속하고 있지."
"지지, 키엘리니, 피를로 같은 선수들이 옆에 있으면 그저 매일 훈련에서 배울 수 밖에 없어. 그들을 지켜봐야한다. 이미 자리잡은 선수에게도, 언제나 그들로부터는 배울 점이 있어."
"챔피언스 리그는 언제나 염두해두고 있는 타이틀이야. 그리고 목표는 우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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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출처 rms sport :
https://rmcsport.bfmtv.com/football/transversales-turin-c-est-ma-maison-pogba-nostalgique-de-ses-annees-italiennes-1557110.html
2차 출처 espn :
http://www.espn.co.uk/soccer/manchester-united/story/3686469/manchester-uniteds-paul-pogba-excited-by-juventus-return-turin-is-my-home
오늘 재밌는 소식들 많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전에 유베에 바캉스 온거라고 했었던것 같은데 ... 집이여러군덴가 보네요
"전 제 형제들에게 유벤투스와 만난다면
어떨까에 대해 말해본적이 있어요
'맨유가 유벤투스랑 같은조가 되는걸
상상해볼수 있겠어?'
결국 그렇게 되었고 정말 특별한 일입니다
전 각자 서로 다시 볼수 있는것에 대해 문자메시지를
유벤투스선수들과 주고 받았어요
프로 첫시즌을 유벤투스에서 시작하고
골도 그곳에서 처음 넣었기 때문에 많은 감정들이
생겨납니다 선수로 발전할수 있던곳이었기 때문에
전 유벤투스를 크게 존경합니다 하지만 전 고향으로 돌아왔고
이곳의 유스에 있었어요 전 이제 고향에 있고 항상 그럴것입니다
전 팀동료들과 함께 성장해왔고 이제는 1군에서 재결합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제가 지금 까지 겪어온 커리어
맨유로의 리턴을 포함해서 정말 환상적이에요"
"제가 챔스우승컵을 들어올리는것에 대해
생각한다는것을 인정합니다 그건 모든선수들이 원하는거죠
우승컵을 고향에 가져오는것이 제 목표입니다"
——
우선 아케님이랑 다른 기사 네요 제가 위에 기사를 먼저 읽고 아케님 기사를 봐서 순간 맨유가 고향이라 했는데 다시 토리노가 집이라고? 라고 생각하고 댓글 단거 같습니다
응 그바동생 어서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