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아케
- 조회 수 1537
- 댓글 수 6
- 추천 수 0
2015년 12월 : 불법 무기 소유와 칼라브리안 마피아 은다랑게타에 협조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올해 5월 : 검사는 그에게 징역 6년, 부친에겐 징역 19년을 구형했습니다. 당시 북부에서 악명을 떨치는 이 조직이 북부 이탈리아에 스며들도록 협조한 혐의로 140명 이상이 재판에 회부되었습니다.
오늘 : 이아퀸타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되었고, 불법 무기 혐의는 인정되었지만 마피아에게 협조한 혐의는 벗어났다네요. 그의 부친은 혐의가 그대로 인정되어 징역 19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가 소유한 무기는 스미스 & 웨슨 사의 357 매그넘 칼리버와 7.65mm 브라우닝 켈텍 건, 126발의 총알이었습니다.
이아퀸타는 총을 집에 얌전히 뒀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아버지에게 넘어갔고, 아버지는 2012년 은드랑게타 사람들과 연관된 혐의로 2012년부터 총기 소지가 금지된 인물이었답니다.
그가 유베에 오기 직전인 우디네세 시절에, 그는 총들을 아버지에게 넘기면서 법의 집행은 알리지 않았습니다.
당시 이아퀸타는 무기 소유가 금지되진 않았지만, 총기의 이전은 신고되어야했습니다.
5월 재판 당시 이아퀸타가 법정에서 한 말입니다.
"저는 유명인입니다."
"전 다른 무엇보다 축구를 그만둔 뒤인 미래를 위해 총을 구입했습니다. 집에 있을 땐 사냥을 나가는 걸 좋아했습니다."
나머지 148명의 피고에 대한 선고는 2주간의 숙의후에 내려졌습니다.
이탈리아 사법체계에서 이아퀸타는 모든 단계의 항소가 완료될때까지 유죄로 취급되지 않기 때문에, 하급심에 의해 즉시 깜빵으로 가진 않을겁니다.
그의 아버지는 구속이 유력하고, 좀더 중대한 마피아와의 연관성 때문에 최소 가내 구금이 될 것입니다.
-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query=hand+down&oquery=deliberation&tqi=T9FbtspySEdssuLeWQZssssstdN-288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