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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사가입은 얼마안되지만 93년부터 유베팬이고
지금까지 유베팬입니다
제목처럼 호날두가 우리팀이 아니고 라리기팬도
아닌 외부에서 메시vs호날두 대전을 봤을때
제 개인적인 느낌은요
메시는 축구적으로 완벽하다 하지만 호날두에겐 드라마가있다
그래서 매력적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메시는 그자체로 보나 팀으로 보나 너무나 완벽했죠
시간이 지나가며 자연스러운 노쇠화 조차도 메시에겐
너무나 느리게 진행되었고 완벽한 수준의 축구를
오랜시간 보여왔죠
마나도나 이후 수많은 스타들이 있었지만 누구도
메시처럼 완벽한 선수는 없었죠
호나우도 호나우딩요는 전성기가 짧았고 지단은 메시와는
다른유형의 선수고요 마라도나 이후 많은 축구팬들은
그동안 찾던 축구의 신을 찾았고 자연스럽게
숭배하게되었죠 이단은 있을수없고요
호날두는 메시와는 다르게 유럽변방에서 갈고닦아
맨유라는 거대한 클럽에서 기량을 꽃피웠고 갈증이
가시지않아 더 큰 물에 뛰어들어 자신을 증명했습니다
이제 황혼기에 편안함을 버리고 또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100프로 자의는 아니었겠지만요
호날두는 승부욕과 욕심으로 동료들에게 좋지않은
평가를 받지만 어디서건 우승을 했고 온갖 구설에
휩싸여도 흔들리지않고 우승을 했죠 어려웠던 과거덕에
수많은 선행과 감동일화들이 있습니다.
호나우도 호나우딩요보다 훨씬 긴 전성기를 보내고도
지단과같은 리더쉽이 없어 폄하당하죠
알레는 동시대의 호나우도 호나우딩요 지단보다
낮게 평가받는 선수죠
임팩트로 호나우도에 밀리지않는 부상전 시즌들
부상후 시즌들은 테크닉적으로 지단에 밀리지않는 선수였고
신사는 숙녀가 필요로 할때 떠나지않는다
라는 축구역사상 최고의 드라마도 가지고 있지만
호나우도 지단보다 평가가 낮습니다
저는 완벽한 메시보다 드라마가 있는 호날두에게
좀더 마음이 갑니다 우리팀에 오기전의 생각입니다
감성적인 비교지만 축구는 각본없는 드라마잖아요
다같이 호날두의 마지막 드라마를 지켜봅시다ㅎ
지금까지 유베팬입니다
제목처럼 호날두가 우리팀이 아니고 라리기팬도
아닌 외부에서 메시vs호날두 대전을 봤을때
제 개인적인 느낌은요
메시는 축구적으로 완벽하다 하지만 호날두에겐 드라마가있다
그래서 매력적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메시는 그자체로 보나 팀으로 보나 너무나 완벽했죠
시간이 지나가며 자연스러운 노쇠화 조차도 메시에겐
너무나 느리게 진행되었고 완벽한 수준의 축구를
오랜시간 보여왔죠
마나도나 이후 수많은 스타들이 있었지만 누구도
메시처럼 완벽한 선수는 없었죠
호나우도 호나우딩요는 전성기가 짧았고 지단은 메시와는
다른유형의 선수고요 마라도나 이후 많은 축구팬들은
그동안 찾던 축구의 신을 찾았고 자연스럽게
숭배하게되었죠 이단은 있을수없고요
호날두는 메시와는 다르게 유럽변방에서 갈고닦아
맨유라는 거대한 클럽에서 기량을 꽃피웠고 갈증이
가시지않아 더 큰 물에 뛰어들어 자신을 증명했습니다
이제 황혼기에 편안함을 버리고 또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100프로 자의는 아니었겠지만요
호날두는 승부욕과 욕심으로 동료들에게 좋지않은
평가를 받지만 어디서건 우승을 했고 온갖 구설에
휩싸여도 흔들리지않고 우승을 했죠 어려웠던 과거덕에
수많은 선행과 감동일화들이 있습니다.
호나우도 호나우딩요보다 훨씬 긴 전성기를 보내고도
지단과같은 리더쉽이 없어 폄하당하죠
알레는 동시대의 호나우도 호나우딩요 지단보다
낮게 평가받는 선수죠
임팩트로 호나우도에 밀리지않는 부상전 시즌들
부상후 시즌들은 테크닉적으로 지단에 밀리지않는 선수였고
신사는 숙녀가 필요로 할때 떠나지않는다
라는 축구역사상 최고의 드라마도 가지고 있지만
호나우도 지단보다 평가가 낮습니다
저는 완벽한 메시보다 드라마가 있는 호날두에게
좀더 마음이 갑니다 우리팀에 오기전의 생각입니다
감성적인 비교지만 축구는 각본없는 드라마잖아요
다같이 호날두의 마지막 드라마를 지켜봅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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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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