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우디네세전 컨퍼런스

"호날두는 괜찮아. 그는 지난 세 달간 내가 알던 사람과 똑같다."

"내가 그에 대해 할 수 있는 말은, 15년의 커리어 동안 언제나 필드 안팎에서 대단한 프로페녀설리즘을 보여줬다는 거야. 그는 헌신했고 사회적인 일들에도 그러했다는 것으로 할 말을 대신할 수 있어."

"그가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되지 않을 거란 것을 알고 있었어. 그는 대표팀 감독과 협회 회장과 합의에 도달했거든. 그는 넒은 어깨를 가졌고, 필드에서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어."

"더글라스 코스타가 돌아오고, 케디라는 아웃됐다. 데실리오와 루가니는 평가해봐야해. 슈체스니가 골대를 지킬거고, 디발라, 만주키치, 호날두 중 한 명은 나오지 않을거야."

"콰드라도는 성장중이고 그의 어시스트는 동기를 부여해줄거야. 벤탄쿠르? 그도 나올 수 있지. 훈련 때 모습을 지켜볼거다."

"전술적인 결정과 케미스트리 이외에도 우리에겐 많은 경기가 남아있어. 공격진을 로테이션 시켜줘야해."

"우리 스쿼드는 굉장히 발전했고 그것은 클럽 덕분이야. 우리가 지금 과거보다 나아졌다면 이제 시즌 말엔 얼마나 많은 것을 얻을지 봐야지."

"우린 많은 우승을 헀고 오직 챔피언스 리그만 남았어. 이제 우린 이 7연속 경기 일정을 최선의 결과로 마치고 싶어. 그 다음에 12월 휴식 전까지 6경기가 더 있지."

"우디네세는 언제나 홈에서 전투를 벌였어. 그래서 우린 이번 경기를 결단력을 갖고 접근해야해. 기술적으로 좋은 경기가 되지 않을지라도."

(베르나에게 화내면서 했던 말(여긴 피오렌티나가 아니다)에 대해)

"유벤투스에서 뛴다면 여기선 모든 공이 토너먼트의 행방을 가를 수 있기에 다른 종류의 중압감을 받아."

"피오렌티나를 욕보이려는 의도는 없었어. 단지 여기선 정신적인 스텝업을 해아한다고 던진 것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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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28921/allegri-ronaldo-great-gu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