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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누치 : 최강 유베
-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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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에레 디 토리노 인터뷰 :
"나폴리전에서 득점 후 일어났던 것처럼, 꾸르바에서 팬들의 박수를 받는 것은 참 좋아."
"난 언제나 팬들에게 극도의 존중감을 갖고 있었어. 물론 과거는 지워질 수 없겠지만, 난 전부와 그 이상을 유벤투스에 쏟을거야."
"언젠가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꾸르바에서 내 이름을 들을 수 있길 바래본다."
"올해 유베가 내가 뛰어본 유베 중 최강이야. 그리고 가장 개성있기도 하지. 경기에 접근하는 정신력이 바뀌었어. 적어도 수치상으로 그들은 더 쉬워보인다."
"우린 더 결단력, 무자비함, 갈구심을 갖고 있어. 우리의 성장에 또 한 발짝이야."
"아직 시즌은 갈 길이 멀고 모든게 간단해보이지만 언제나 그렇지는 않아."
"우린 12월을 기다리고 있어. 그 시기가 중요하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대비되어있어야해."
우린 시즌 후반기를 더 잘 치를 수 있도록 분발해야해. 3월에서 5월 사이에 우린 모든 것을 위해 뛰고 있을테니까."
"어려운 것을 해내면 흐뭇해. 난 복잡한 것들을 쉽게 만드는 걸 좋아해. 하지만 가끔 간단한 것도 잘못하기도 하지. 나폴리전에서 저지른 실수처럼."
"그 땐 집중이 흐트러졌었고 그 점을 보완해야해."
"개인적으로, 마로타의 이탈은 큰 공백을 남길거야."
"결정을 내린 사람들에겐 확실히 그들의 이유가 있을거야. 난 그저 마로타가 미래에 만족스러운 위치를 찾기를 바래."
(보누치의 아들 로렌조는 토리노 풋볼 스쿨에 등록했습니다.)
"알다시피, 로렌조는 '갈로' 벨로티의 팬이고 그는 토리노를 좋아해. 지난 시즌 말에 토리노와 테스트를 가졌고 그는 그걸 좋아했어."
"6살이 되어서 그를 축구 학교에 등록시킬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 그의 선택에 문제가 될 여지는 안보인다. 즐겁게 하는 게 중요하지."
"그리고 그가 아버지의 그림자에 너무 크게 힘들어하지 않는 것도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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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28877/bonucci-%E2%80%98my-strongest-juventus%E2%8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