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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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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티 자서전 中
"그 날(2006 독일 월드컵 이탈리아-체코 경기) 네드베드는 막을 수 없는 폼이었어. 그리고 내가 경기에서 그를 도저히 못당해냈기 때문에, 난 고통스러웠지."
"그는 shocking whiner(해석불가ㅜ)였어. 그를 붙잡아뜯어봐도 10미터를 치고나갔다. 말 그대로 한 대 치고 싶었으니 말 다했지."
"하지만 그래도 젠장 그는 너무 잘했어. 원래도 잘했지만 그 경기엔 더해서, 부폰이 그를 막기 위해서 탑 레벨 세이브를 3-4개 발명해내야될 정도였지."
"선수로서 그를 싫어하길 반복한 이후로, 고백하건대 그건 내가 절대 숨길 수 없는 감정이었어. 몬테 카를로에서 챔스 추첨할 때 밖에서 처음 본건데 그 때 나에게 정말 잘해줬어."
"네드베드가 내게 다가왔고, 그 때 막 디렉터로 데뷔를 하고 있던 나에게 커리어를 끝낸 기분이 어떻냐고 물어봐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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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28565/totti-i-wanted-punch-nedved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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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해서 한대 치고 싶었다니 최고가 최고에게 바친 최고의 찬사네요.
토티형 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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