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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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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레알-토트넘전에 연속으로 고전했던게
디발라와 이과인을 통하는 공격이
뎀벨레랑 카세미루의 피지컬 수비에 완벽히 봉쇄되었기 때문이죠
위험한지역 밖에서 파울로 쾅 박아버리는 플레이에 키핑이 안되다보니 사이드로 주구장창... 그걸 보완하려 만주키치와 케디라 투입, 근데 둘이 투박대장이다보니 겜이 답답했죠
그런데 베르나가 피지컬과 발밑이 모두 되는(외모도) 선수로 성장해주면 베짤라든 베날두든 어느위치서든 진짜 중요한 선수가 될것같아요
진짜진짜 기대되네요ㅎㅎ
디발라와 이과인을 통하는 공격이
뎀벨레랑 카세미루의 피지컬 수비에 완벽히 봉쇄되었기 때문이죠
위험한지역 밖에서 파울로 쾅 박아버리는 플레이에 키핑이 안되다보니 사이드로 주구장창... 그걸 보완하려 만주키치와 케디라 투입, 근데 둘이 투박대장이다보니 겜이 답답했죠
그런데 베르나가 피지컬과 발밑이 모두 되는(외모도) 선수로 성장해주면 베짤라든 베날두든 어느위치서든 진짜 중요한 선수가 될것같아요
진짜진짜 기대되네요ㅎㅎ
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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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분 동감합니다. 그간 공격 빌드업의 주체였던 퍄-디발라-이과인의 중앙 라인이 공격을 끌어나갔다면 이젠 더코나 호날두, 베르나같은 측면자원이 공격을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강력한 중원의 부담이 줄고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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