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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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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시노네전 컨퍼런스 :
"호날두는 유벤투스에 있어 놀라운 부가가치야. 그의 경기력이 말해주듯이."
"하지만 팀은 그에게 의존하지 않아. 크리스티아노에게 주위에서 높은 기대를 걸고 있고 그 자신도 쉽게 만족하지 않아. 하지만 그가 입증해야할 것은 없어. 그저 플레이하고, 즐기고 골을 넣으면 된다. 수요일에 있었던 일은 이미 지난 일이야."
"내일 디발라는 선발 확정이야. 그는 중요한 선수지. 그 다리로 넣은 골이 있으며 센터 포워드로 뛸 수 있는 선수야. 물론 내가 조정을 좀 해야곘지만. 팀은 전반적으로 성장중이고 서로를 더 잘 알아가고 있어."
"3백으로 나오는 것도 가능하다. 3백이라면 산드루, 칸셀루, 콰드라도 중 한 명은 쉬게 될거야. 4백을 쓴다면 세 명 모두 나올 수 있곘지."
"축구는 많은 골이 나오지 않아도 아름다워. 수비도 이 스포츠의 일부이며 수비를 잘하면 엄청나보이지."
"프로시노네와 볼로냐는 모두 우리를 상대로 인생 경기를 펼칠 팀이야. 그래서 우린 스텝을 올려야해. 집중력이 중요하다. 발렌시아전 승리 이후로 너무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은 리스크가 있어."
"코스타는 벌금을 냈어. 모든 걸 이해했고 더 중요한 건 지금 부상당했다는 거야. 이제는 지난 일이니 더이상 사쑤올로전 얘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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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28323/allegri-dybala-against-frosinone
추천해주신 분들
알레그리 감독님의 축구철학도 엿볼 수 있는 인터뷰였네요. '축구는 많은 골이 나오지 않아도 아름답다. 수비도 축구란 스포츠의 일부다.'란 구절이 와닿습니다. 3백도 고려중에 있나보군요. 3412나 352같은 전형도 실험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