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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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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에 따르면 부회장님과 두 디렉터는 호날두의 석연찮은 퇴장에 격분하여 하프타임 때 주심을 만나보려고 시도헀습니다.
네드베드는 억울한 퇴장에 눈물을 보인 호날두를 터널에서 달래주는 모습도 찍혔었는데요.
하지만 심판진은 유베의 항의에 답변을 거부하고 드레싱룸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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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28228/juventus-fury-brych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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