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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기후 느낀점이 호날두 톱으로 놓는건 재능낭비라 느꼈네요
개인적으론
날두 더코
디발라
마튀디 피아니치 칸
산드로 키엘 보누 칸셀로
이런식의 433 포메이션에서 디발라 제로톱을 하는것이 가장 베스트 일거같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느낀점이 디발라의 포지션이 너무 애매합니다.
아무래도 유베에서 살아 남으려면 제로톱으로 성공 해야 할것 같네요.
현재로선 디발라 대신 만주키치가 최선일듯 하네요
개인적으론
날두 더코
디발라
마튀디 피아니치 칸
산드로 키엘 보누 칸셀로
이런식의 433 포메이션에서 디발라 제로톱을 하는것이 가장 베스트 일거같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느낀점이 디발라의 포지션이 너무 애매합니다.
아무래도 유베에서 살아 남으려면 제로톱으로 성공 해야 할것 같네요.
현재로선 디발라 대신 만주키치가 최선일듯 하네요
봄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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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되는 미드필더가 오면 433을 써야 하죠 혹은 352같이 3미들을 써야 되는데 디비가 잉여가 됩니다. 이번시즌 전진되는 미드필더에 목숨안걸고 영입한것도 돈이 없기도 하지만 4231에서 디비의 3자리 역할을 기대해서라고 생각하고 디비를 쓰는 가정으로 3미들이 아닌 2미들이 좀 더 주를 이루는 운영이라 더 열을 안낸거라 봅니다. 만약 전진되는 수준급 미드필더가 오면 저희 주전술은 2미들가 아닌 3미들이 될거며 현재 더코 날두면 세계 어느 클럽과 비교해도 저 두명급 윙을 보유한 팀이 없다 봅니다. 쉽게 생각하면 제가 생각하는 21세기 최고의 팀이라 생각하는 하인케스 뮌헨과 가장 흡사한 타입이 될거라 봅니다.
사실 디비를 제로톱으로 세우는것 보다 만주를 톱으로 세우는게 더욱더 효용성이 좋습니다. 많은 디비 팬분들이 날두는 2~3년이 한계라 보지만 디비는 미래다라고 말하시는데 그럴거면 아마 보누치 안데려왔겠죠. 미래를 보는 전술보다 현재 강한 전술을 바라볼거고 날두 더코라는 세계 최고의 윙어들의 공격력을 예전 로베리처럼 살려줄 만주키치가 있고 칸셀루의 영입으로 크로스라는 공격루트가 하나 더 생긴 입장에서 공중볼 경합에 능숙한 만주탑은 거의 변경 불가능한 옵션이라 보여집니다. 제로톱이건 원톱이건 투톱이건 처진스트라이커 위치를 제외하면 디발라에 있어 이번시즌 톱은 없다 봅니다.
디발라와 별개가 아니라고 봐야되는게 맞다 봅니다. 정확하게는 저희 팀에 전진이 되는 미드필더가 있습니다. 마투이디죠. 하지만 마투이디가 빅이어를 들기 위한 최고의 전력으로 분류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전진되는 미드필더가 오면 433이라는 전술이 로테건 주전이건 고정이 되어버리죠. 정말 특정 경우를 제외한다면 전술은 로테가 되었건 주전이 되었건 고정시키고 거기서 선수만 바뀝니다. 전술 변경은 대체로 주전 라인업에서 상대하는 팀이 강할때 변수로 변경하지 전술을 다양하게 해서 사실 선수가 좋을건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전진되는 미드필더가 오면 3미들을 써야 하는데 3미들 쓰면 진짜 디비 자리가 없습니다. 한준희 해설이 원투펀치에서도 디발라의 포지션 제약을 큰 단점으로 뽑았죠. 애초에 디비를 핵심으로 쓰려 했으면 디비 중심의 팀을 만들어야 하는 선수입니다. 포지션 제약이 심해서요. 현재 돌아가는 상황으로 보면 디비를 톱으로 세우는 일은 없을거고 그러면 방법은 투미들로도 충분히 잘해서 전진되는 미드 영입 없이도 잘돌아간다는걸 디비가 증명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전진성 있는 미드필더에 대한 기준이 저랑은 다른것같네요.
미드진에서 압박을 개인능력으로 벗겨내고 전진하여 공격숫자에서 우위를 점해줄수있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가령 뮌헨전에서 에르갓이 보여준 플레이ㄷㄷ)
또한 알레그리의 장점이 경기중의 다양한 포메이션 변경이라 생각합니다. 주포메이션이 있어야 한것은 다양하지만 디비가 없는 상황에서 서브 포메이션이 있어야 한다고 보구여
그리고 포그바 ㅁ도한 포지션제약이 심하다 포구바에 맞게 전술을 바꿔줘야 한다고 하는 선수인데 이 포메이션 제약이 디발라를 살릴수 있을 전술과도 부합한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디발라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본인이 현상황에서도 자기 기량을 발휘할수있다는걸 본인이 보여줘야 하겠지요
미드진에서 압박을 개인능력으로 벗겨내고 전진하여 공격숫자에서 우위를 점해줄수있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가령 뮌헨전에서 에르갓이 보여준 플레이ㄷㄷ)
또한 알레그리의 장점이 경기중의 다양한 포메이션 변경이라 생각합니다. 주포메이션이 있어야 한것은 다양하지만 디비가 없는 상황에서 서브 포메이션이 있어야 한다고 보구여
그리고 포그바 ㅁ도한 포지션제약이 심하다 포구바에 맞게 전술을 바꿔줘야 한다고 하는 선수인데 이 포메이션 제약이 디발라를 살릴수 있을 전술과도 부합한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디발라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본인이 현상황에서도 자기 기량을 발휘할수있다는걸 본인이 보여줘야 하겠지요
현재 전진이 되는 미드필더가 필요한 유형은 공격력을 갖춘 공격형 미드필더 중 탈압박이 가능하고 전진이 가능한 선수라 봅니다. 포그바가 전술에 제약이 있다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번시즌 EPL 어시 1위였습니다. 그 안맞는 옷을 입는다 하면서 할거 다했습니다. 그 전진성 있고 공격 파괴력 있는 선수를 수비형에 박아놨는데 잘하는게 이상한건데도 불구하고 기본이상은 했지만 포그바가 원래 하던거에 비해 못했기에 티가 난거죠. 현재 포그바가 오면 더할나위 없습니다. 수미는 찬이 보고 피야니치는 원래 로마에서 뛰던대로 뛸 수 있습니다. 그러면 딱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 하나 남는거죠. 그냥 쉽게 원래 유베에서 포그바 뛰던대로 뛰면 됩니다. 정말 포그바한테 포메이션 제약 있다해도 잘하는 포지션에서 뛸수 있는 자리자체가 맞기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사실 근데 그건 비교대상이 아니라 봅니다. 미드필더라는 공통점만 있을 뿐 하는 일 자체가 아예 다르니까요 저는 아직도 왜 포그바에게 전술적 제약이 있는 선수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마치 어떤 느낌이냐면 아주 비싼 레이피어 사와서 이건 비싼거니까 막는 용도로도 좋을거야 이러면서 그걸로 막고 있는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여태까지 미드필더라고 불리는 선수가 공미 중미 수미를 다 잘한 선수가 정말 손에 꼽힙니다. 포그바가 전술의 제약이 있다 욕먹는건 쉽게 생각하면 넌 비싼 선수니까 수미에서도 잘해야해 이런 억지나 마찬가지입니다. 공격형 미드필더가 수비 못한다고 제약있다고 하진 않죠. 정말 정상적으로 포그바가 전술의 제약이 심한 선수라 불리려면 원래 포지션인 공미에서 자기 받쳐주는 선수가 없으면 안되고 볼간수를 못해서 압박이 심한 선수랑 붙으면 털리고 짧은 패스가 약해서 전방부터 압박하면 정신을 못차리고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이게 전술의 제약이죠.
1) 말하신대로 디발라가 제로톱에 적응한다면 ㅡ 네 디발라 팔지않고 중미를 영입하면 됩니다. 2) 제로톱에 적응 못하더라도 442(4231)이 잘 돌아간다면 전진성있는 공미는 사봐야 쓸 자리가 없습니다. 차라리 케디라같은 선수말고 제대로 된 피야니치 백업을 사고 만주키치 후계자에 투자해야죠. 3)디발라가 제로톱에 적응 못하거나 피야니치ㅡ마투이디(엠레찬)이 투보란치에서 장악력이 떨어진다면 디발라나 피야니치 둘 중 하나는 정리해야됩니다. 디발라가 정리당한다면 밀코사나 포그바 등 전진성 있는 중미가 대상일거고 ㅡ 피야니치가 정리당한다면 글쎄..좀 더 수비활동량과 피지컬이 활발하고 피야니치만큼 전개가 되는 선수를 데려와야할텐데 마땅한 젊은 선수가 없긴 하구요..
사실 가장 가능성 높고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디발라를 정리한돈으로 밀코사를 데려오고
다음 시즌 영입자금은 원톱 서브 자원 보강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확률상 그렇단 얘기입니다.
사실 가장 가능성 높고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디발라를 정리한돈으로 밀코사를 데려오고
다음 시즌 영입자금은 원톱 서브 자원 보강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확률상 그렇단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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