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18-19 홈 호날두Crist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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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5일 10시 43분
호날두의 이 발언은 불과 몇개월 전 함께 뛰었던 라모스의 심기마저 건드린 것으로 보인다. 라모스는 호날두와 함께 4번의 챔피언스리그 포함 모두 15번의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레알에서 14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라모스는 호날두의 발언에 대해 "그는 여기서도 항상 가족처럼 느꼈다. 그래서 그가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아쉬워했다.


네이버 기사-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843793


사견으로는,

레알에선 구단과의 갈등이 있었는데, 유베에서는 회장, 단장이 직접 나서서 환영해주니 더 편하게 느껴져서 이렇게 말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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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8-19 홈 호날두Cristiano Lv.8 / 855p
댓글 2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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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그리 가족 같아서 그동안 레전드 팽하고 그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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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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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린 그래서 가족이 되기 전에 팽했다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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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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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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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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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라모스야 그건 니 생각이고... '우리 회사는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랍니다' 하는 곳 치고 가족같은 곳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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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가 '족'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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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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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래서 해트트릭한 선수한테도 팬들이 야유하고 그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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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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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호날두가 가족같다한게 서포터들도 가족같은 분위기다 라고해서 가족같다한거아닌가요?? 레알에서는 야유가 심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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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골 넣어도 욕하는 레알. 골 먹혀도 상대 선수 박수쳐주는 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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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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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라타도 비슷한말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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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이미 그런걸 서운해하는 시점에서 가족은 아닌게 맞네요.. 잘지내고 있으면 좋고 다행이구나 싶은게 가족이죠.
호날두의 저 코멘트는 레알 동료들이라기 보다는 구단 보드진이나 팬들을 상대로 한 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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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역시 속 좁은 놈이네
다른팀으로 이적한 선수 대부분이 하는 멘트에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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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구단과의마찰때문이죠 선수들과는사이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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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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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날두 발언은 그냥 평범한 코멘트 같은데 저렇게 날 선 반응을 하는거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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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뭐 캥기는거 라도 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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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라모스 발언은 주장이라는 자리에서 슈퍼컵을 앞두고 선수단 결속을 위해 한 자신의 위치에서 한 발언이라고 봐요 저는 호날두가 가족같디고 한 발언에서 레알팬들은 일언방구에 말도 할 건덕지가 없다고 봅니다 at마드리드와 챔스에서 해트트릭해도 야유하던 서포터 입니다 조금만 못해도 9년간 괴롭히던 현지 서포터 언론 보드진 이였습니다 라모스에 저 인터뷰는 충분히 할수 있다 보지만 레알팬들은 저 발언에 대해 섭섭할 필요 조차도 말할수 없는 자격이 있습니다 물론 라울맘충들과 그가 조금만 못해도 나댄다는 이유로 카카를 더 이뻐한 고인물 레메분들이야 이해합니다 벌써부터도 그러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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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

사이트는 노코멘트하고 베르나베우 현지 문화는 몇 번 들어도 참 심해요 기대치만 엄청 높아서 그런 건 알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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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떠났는데 전 소속팀과 비교했다고 해서 기분 나빠할 자격이 없다는겁니다 이유 없이 호날두가 저러는것도 아니니까요 호날두가 스포르팅과 맨유를 떠나면서 저런 인터뷰를 레알에서 한번이라도 한적이 있나요? 없습니다 맨유는 항상 가족같다 라고 여러차례 언급했죠 퍼기옹도 챔스결승때마다 호날두 응원차 경기장 방문 했구요 다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막상 저래도 유벤투스에서 빅이어 들어도 " 호날두는 우리 레전드지 " 할 위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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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삭제했습니다. 담부턴 좀더 꼼꼼히 규정지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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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유베당사에서는 타 사이트 및 그에 속한 특정인물에 대한 사견, 비판, 비방을 포함한 그에 준하는 모든 언급을 금지합니다.


출처 : 유베당사 아드레날린님

http://www.juventus.kr/notice/504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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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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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
동료말고 회사와 고객들이 보내는 시선이 가족 같다 느꼈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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