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3일 19시 03분

 녹색 창 해축 기사에 올라온 건데 진짜 이건 너무 갔네요;;

 안 그래도 심란할 텐데 국대 은퇴하자마자 이건 좀...... 그 동안 해놓은게 얼마나 많은데ㅜㅜ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3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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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가주로 Lv.1 / 100p
댓글 8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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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외질 - 독일 관계는 딱 비즈니스 관계라 봐야죠

외질은 터키가 아닌 독일 국가대표를 선택하면서 국대 커리어 채웠고 독일도 외질 이용해서 성적 냈으니까요. 그런데 국가대표 특성상 비즈니스 관계는 논란이 있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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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회네스 발언이 너무 쌔고 그렇기는 하지만 막상 우리나라대표선수가 저랬다면? 이렇게 생각해보면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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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다들 비유가 ㅋㅋㅋㅋ 왜 한국 = 독일,  외질 =중국이죠????

한국 = 외질 인 경우가 더 많이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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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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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정서와 그 나라 지도자의 성향, 국내에 존재하는 해외 이주자의 비중 등을 고려해서 얘기하는 거죠
비유해서 얘기해야 하는데 국가대표라는 점에서 타국보단 자국에 비유하는게 훨씬 이해가 쉽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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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한국은 제3세계 잖아요???

그리고 한국은 해외 이민자들 비율이 아주 작은 국가에요. 

독일 혹은 프랑스의 터키계나 북아프리카계 이민자들과 그 2-3세 들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한국에 그만큼의 해외이민자가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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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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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이 그랬으니까 난 깔 것이다 라는 뜻은 아닙니다만,
이 상황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치환해보자면 조선족 출신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벌인 일이라 가정했을 때로 말한 겁니다.

코란 암송이야 논란의 여지가 있어도 문화 차이로 넘어갈 수 있는 일인데 에르도안 건에 대해선 국가대표가 할 짓은 아니죠.
외질을 짤라내면 되지 않느냐고 할 수 있겠지만 독일 내 인종, 문화 차별 논란이나 외질의 비중, 다른 부차적인 이유 등 독일 축협이 외질을 쉽게 쳐내긴 힘들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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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네. 알겠습니다. 전 여기까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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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한국이 제1세계죠.

이제 냉전이 종식되서 구분하는게 별 의미는 없지만 동맹 블럭을 기준으로 봤을때 미국 주도의 동맹 하에 있었고 경제 원조를 받았기 때문에 제 1세계에 속하지 제 3세계는 아닙니다

의견이 저랑 좀 다르시네요? 

원조국과 그걸 받는 걸 한 블럭으로 치면 아프리카 국가들도 1세계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시아 국가가 1세계에 들 수는 없다는 게 제 생각이라서요. 

이 얘기 더 하려면 뭐 밤을 새도 모자를테니, 서로 다르다 라는 것만 확인하고 여기서 끝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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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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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원조를 1세계에서만 한게 아닙니다. 2세계인 공산권에서도 했어요

냉전의 최전선이었고 1세계인 미국과 단순 원조 차원을 넘어서 한미상호방위조약으로 동맹관계였는데 3세계였다고요? 

혹시 그걸 주장하실만한 레퍼런스는 제시하실수 있으신가요? 당시 한국이 제3세계였다는건 살다살다 처음듣네요.

원조 받았다고 제3세계가 1세계가 되진 않는다고 봐서요. 

레퍼런스는 47년간 이거 저거 보고 들은 제 머리라고 하죠. 

이 사안은 제가 틀렸다고 하셔도 무방하겠네요. 

뭐 브루스 커밍스라도 들고 와야 하는 건지 싶네요. 

그리고 백산수님...그 가르치려는 말투 좀 어떻게 하시죠? 

비아냥 댈려는 게 아니라 아주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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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원조를 말씀하시는거면 소련도 원조를 했습니다. 당시 아프리카 보면 소련의 지원이 꽤나 많았고 실제로 공산주의 체제로 돌아가는 국가도 있었습니다. 앙골라같이요. 그리고 체게바라도 콩고가서 활동한적도 있었죠

 

말투는 제가 뭘 가르치려했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의문을 제기했을 뿐입니다.

그럼 증거자료 없이 님의 주장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1세계는 무엇으로 정의할 수 있나요?

80년대 아프리카에서 소련과 미국의 대리전이 가장 치열했던 곳이 콩고입니다. 

거길 아무도 1,2세계로 칭하지 않죠. 

말씀하신 앙골라도 아무도 2세계라고 하지 않습니다. 

1,2세계를 백산수님 말씀처럼 냉전시대의 사상블럭을 나누는 관점에서도, 식민지 지배를 벗어난 국가들은 3세계로 분류하곤 합니다. 

가장 강력한 친미블럭인 사우디아라비아 경우도 1세계에 놓지는 않죠.

한국의 경우 굳건한 한미동맹 하에서의 1세계 사상블럭으로 분류하고 싶으신 건 알겠지만, 미국의 원조를 받는 식민지에서 독립한 3세계 국가로 보는 게 맞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이 모든게 20세기적 관점이기는 하죠. 

지역별 블럭이 대두되는 21세기에는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가르치려는 말투"는 더위에 짜증난 제 실수에서 비롯된 워딩라고 생각하시고...용서하시길

레퍼런스나 증거자료는...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전쟁의 기원을 읽어보시면 당시 미국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도움이 되실 것도 같고요. 

간단하게 찾아보시려면 제3세계라는 말이 대두된 반둥회의와 당시 쿠테타 이후 미국으로부터 경원시 되면 초기의 박정희 정권과의 관계를 다룬 기사들을 검색해보시길 권합니다. 

제1세계는 백산수님 말씀처럼 사상블럭인 측면이 강합니다만, 식민지를 경영했던 서구의 사상적 분열에서 비롯된 헤게모니 쟁탈전에서 비롯된 말이기도 하고...문화적 블럭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서구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지 못한 한국의 입장에서는 진입하기가 요원하다는 생각입니다. 

각자의 생각 차이라고 알고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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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대충 어떻게 보시는지는 알겠는데 그러면 일본은 어떻게 보시나요?

아까 댓글에서는 아시아 국가의 경우 제 1세계에 포함되는 국가가 없다고 생각하신다 했는데 일본은 그러면 식민지배를 받은것도 아니고 외교나 정치적으로도 제1세계 국가와 밀접했는데 그러면 일본도 제 3세계라 보시는건가요?

일본이 가장 애매하죠. 

아까 아시아에는 없다. 라고 하면서 좀 찔리긴 했습니다. ^^

본인들은 이미 1세계 국가죠. 

서구에서 받아들이는 입장은 정말 애매하죠. 

현재 정치적인 상황이 가장 상징적인 것 같아요. 

국제사회에서 짊어진 몫(각종 국제단체 분담금 등)에 비해서 목소리가 작은 국가이기도 하고요. 

애매한 입지와 일본 특유의 서구지향(혹은 열등감) 때문에 이리저리 치이고 있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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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어느정도 기준은 있으신데 너무 단정적으로 말한건 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보면 일단 식민지 지배 피지배를 기준으로 구분하시는것 같네요. 그런데 전 당시 한국이 아프리카나 라틴아메리카 국가들과 함께 제 3세계에 묶이기에는 연관성이 지나치게 없고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 일본과의 관계가 훨씬 밀접했던 터라 의문이긴 합니다

 

이거야 견해차이라 다를수밖에 없죠

애초에 3세계국가가 유럽 열강과 미국 그리고 소련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국가 들이 모여 목소리를 내며 생긴 단어고 AA 회의 에서도 인도의 네루가 주도했고 중국과 일본도 참여했죠 우리나라도 3세계 국가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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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한국은 당시 반둥회의에 참가 안했습니다. 

그런데 전 제3세계에 속한다고 보기 어려운게 당시 상당수 제3세계 국가들이 한국을 제3세계 국가라고 생각을 안했을거라는겁니다. 당시 남북한 제3세계 외교전이 매우 활발했는데 결국 북한이 이겼죠. 한국을 제3세계 비동맹국가라 생각했으면 그 많은 제3세계 국가들이 남북한 동시수교를 했어야 했는데 당시 상황 보면 상당수 국가들이 북한 단독수교를 했으니까요

박정희 정권 초기에 반둥 회의(정확히는 반둥체제)에는 잠깐 관심을 가지다가(사실 간본 거죠. 마치 라모스처럼요 ㅋ) 휙 돌아선 케이스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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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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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1,2,3 세계 구분 방법은 위키 검색하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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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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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계 외국 대표선수가 나가서 저런 행동하면 그나라에서 욕먹는게 당연합니다

쉴드 쳐줄 필요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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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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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당사에 터키 출신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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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네. 그런가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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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외질이 잘했고 잘못했고를 떠나서 당사 회원들을 비꼬는 댓글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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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게르만 혈통 인분 찾길래 똑같이 터키혈통 찾은거 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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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그럼 그분한테 말씀을 하셔야지 똑같이 행동하시면 그분과 다를 게 없습니다. 게르만 댓글은 저도 방금 보고 댓 달았습니다. 의견충돌이야 있을 수 있지만 이런식의 댓글은 싸우자는것 밖에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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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897563
이 정도 사건이 터졌으면 자국민이(독일인) 빡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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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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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 외질이나 독일이나 잘잘못 서로 못따질것 같은데 애초에 "난 코란외우고 국가 안불러"이러고 에르도안 짱이러면 그냥 내보내면 됩니다 그러나 국대차출한건 독일 축협이고 그럼 거기에 대해선 말을 말아야죠 독일 사람들의 분노는 당연하나 외질 때문에 월드컵탈락한것처럼 여론을 돌려버리면 그게 문제가 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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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외질이 잘한거냐? X
외질이 저런 소리까지 들어야 하느냐? X

라고 봅니다. 외질이 국가대표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했다고 해서 축구로 몇 년 동안 조져먹었다는 건 말도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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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과하게 말한게 크나큰 잘못이긴 하지만, 외질을 옹호하고 싶진 않네요
그 나라로 이민&국가대표까지 할정도면 독일국민인거지, 선택을 안한 나라 가서 정치적인 행동을 했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귄도간도 그렇고...
가령, 무슬림들이 한국이나 다른 곳 가서 그곳에서 정착하려는게 아니라 국가보다 자기 종교가 더 중요하니 그나라를 무시한다면, 그나라 사람들이 좋아할리가 없을텐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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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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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건 독일축협이 간악하고
치사한 언플을 벌인겁니다.
독일은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수치스러운 결과가 있었는데
그럼에도 뢰브감독을 신뢰하겠다는 발표를 하죠.

그렇다면 누군가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합니다.
독일인들이 겉으론 쿨한척 신사인척 해도
국민들에게 이번 월드컵의 실패는
뢰브의 책임이 아닌 다른 부분에 있다
라는 점을 확실히 해야하기 때문이죠.

뢰브는 사네와 바그너 차출로 말 많았는데
월드컵도 실패했는데 그대로 간다고?
그럼 축구팬들 난리가 나겠죠..

그런 여론을 잠재우기 딱인 선수가
하필 터키 문제를 일으킨 외질과 귄도간이죠.
이 둘을 마녀사냥해서 독일 축협
이 간사한 집단이 언플하는 겁니다.

외질의 잘못은 터키 독재자를 만났을 뿐이고
사과한다몀 그 부분에 대한 사과를 해야지
유독 월드컵 결과를 외질 때문에 실패한 것으로
몰아가는 독일 언론 참 지저분 합니다.

10년 14년 월드컵 땐 자신들의 마법사라며
베일이 이적료 1천억 넘는데
외질은 고작 700억이냐며
분통 터트리던 놈들이 이제 외질을 죽이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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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외질은 경솔했고 대응도 성인답지 못하구요

독일축협이랑 회네스는 나치도 아니고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독일이란 나라에 정말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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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외질도 잘한거 없고 축협도 잘한거 없지만 축협은 졸렬하다고 생각

사실 이게 말도 안되는 개소리인게 외질은 진짜 올해 열린 월드컵에서 프로페셔널 하게 하드캐리 했습니다. 정말 해줄건 다해주던데요

사진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찍을수도 있는 거죠 그리고 귄도간이나 외질이 터키계이지만 어디까지나 터키계일 뿐입니다. 그들은 독일에서 살며 수업을 받고 세뇌가 되있죠 솔직히 미국이나 중국도 이런 논리로 치면 완전 상 괴뢰국입니다. 미국은 인종백화점이란 말이 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네요 전에 한국계 프랑스 장관이 우리나라에 온적있는데 국민들이 열렬히 환호했는데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가장 핵심포인트는 국적이 어딘가? 이한마디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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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32204

하나하나 뼈때리는 팩트폭행이네요ㅋㅋㅋ

역사로 봐도 독일 이민자들 중 70%넘는 숫자가 터키계이고 2차대전후에 노동력 부족해서 적극적으로 외노자 끌어들인게 독일정부였죠. 우리나라도 그 덕에 독일로 수많은 사람들이 건너가서 외화벌이 해왔던 거구요. 그간 독일경제에 지대한 공헌을 해온게 터키계인데도 2,3세대들은 계속 가난에 찌들어살면서 배척당하고 있으니 지들끼리 뭉칠수 밖에 없는거죠. 아쉬울땐 좋다고 받아들이고 부작용생긴다고 두손놓고 있으면 그야말로 감탄고토 아닐까요? 그런 사회적 배경으로 인해 외질이라는 개인한테 불똥이 튄 거라고 보는게 에르도안 만나고 코란 외고 어쩌고 보다 훨씬 신빙성있다고 봅니다. 유럽 대부분이 그렇듯이 독일도 바닥부터 우경화되고 있는게 분명한데 외질 개인의 잘못으로 촉발되었다고 보는게 참 기이하네요. 외질은 모범적으로 성공한 3세대 터키계 이민자의 상징이자 표본같은 존재라고 불려왔다는데 외질한테까지 그러면 나머지 터키계 이주민들이 독일내에서 어떻게 살고 있을지는 안봐도 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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