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100m에 퍄니치 팔고 캉테를 데려온다면

캉테는 그냥 다 만능입니다

수비 패스 공격 다 만능수준이에요 

그냥 캉테랑 피아니치를 공존시킬수 있다면....

만약 피아니치와 캉테가 스왑된다면.. 사실 업그레이드라 봅니다. 캉테가 패스를 못하는 것도 아니거든요.. 솔직히 킥 제외한 다른 부분은 캉테승으로 봅니다.1 그러나! 피아니치는 무조건 남겨야 한다 봅니다. 

캉테와 피야니치가 같이 서는 중원은 피지컬적인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데요. 그렇다면 케디라나 찬이 같이 서야 할텐데 이 둘이 수비공헌도가 높은 선수도 아니고...좀 깝깝할 것 같네요. 

캉테가 좋은 선수지만 굳이 데려올 건 없을 것 같네요. 

조금 (망상에 가까운)공상을 해본다면

피아니치가 나갈 경우 그 대체 역할로 마르셀루를 노려봄직도 합니다.

중앙에서 마땅히 경기를 풀어낼 수 없는 경우 그냥 중앙에는 활동량 피지컬 좋은 선수들이 날뛰게 놔두고

아예 양 풀백(윙백)을 이용해서 전진하는 걸로...(알베스가 했던 것 처럼요)

오른쪽에서 칸셀루가 얼마나 해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생각해볼만한 옵션 아닐까요?

솔직히 그런 경기스타일 보고 싶진 않은데 ㅋㅋ 그런 방법도 있겠다 싶어서 끄적여봅니다.

피아니치가 안 떠나는 게 최고죠 사실...

캉테랑 피야니치.... 뭔가 서로 장단점이 극명한 선수라 바꾸는 것보다 현재 있는 피야니치를 잘 데리고 있는게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