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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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5일 15시 32분
개인적으로 호우 디비 덕호 쓰리톱을 몹시 보고 싶은데 말이죠...
알감이 톱클럽에서 디비 톱은 무리라고 얘기하긴 했지만
날두랑 덕호가 같이 뛴다면 어그로도 다른데로 분산되면서 찬스도 많이 날 것 같은데 말이죠
한번 시도나 해봤으면 좋겠네요. 성공만 하면 msn, bbc 안부러운 공격 조합일 거 같은데 말이죠. 이름도 ddr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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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딘 Lv.17 / 3,385p
댓글 2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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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알레그리 성향상 절대 안시킬듯..

전방에 떡대 하나는 두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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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불가능할것도 없죠.

알레그리 이상한 고집때문에 안쓰는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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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불가능할건 없을 순 있지만...
알레그리가 이미 디발라는 톱은 아니라고 못박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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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알레그리가 디발라 톱 안된다는게 무슨 의도로 한 말인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데

애초에 유벤투스가 디발라 영입한것도 톱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영입했던거고

 
웃긴건 정작 만주키치랑 디발라랑 같이 나올땐 디발라 가운데, 만주키치 왼쪽에 세워놓고 경기했었죠.
디발라 톱에 세우면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일수도 있어요. 알레그리가 그러길 바라지 않는다면 4231 말곤 답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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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저도 이걸보면 알감독의 언급이 디비는 공격수로 뛰지않을거다 뭐 이런 뉘앙스로는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그 언급이후에도 종종 만주키치 왼쪽 디발라 중앙의 포진을 꽤나보여줘서... 뭔가 이과인이나 다른 전형적인 9번처럼 완전한 공격수처럼 뛰진 않을거다 이정도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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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디발라가 최전방에 위치하고 파트너가 측면 혹은 후방에 서든, 디발라가 세컨톱 위치에 서든 주 득점원 디발라가 되고 파트너는 조력하는 역할을 맡게 되죠.

호날두는 그에 반해 최전방에 위치하는 파트너를 이용해서 득점을 하는 윙포워드 혹은 세컨톱 입니다. 디발라가 펄스나인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할 줄 안다면 모를까 디발라가 원톱에 서면 호날두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기 힘들거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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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팔레르모같이 내려앉아서 역습을 노리는 팀의 입장과 유벤투스같은 강팀의 포지션이 다르니깐요

속도,순발력,몸싸움을 포함한 내려앉은 두줄 수비 상대로 뚫어낼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디발라는 오히려 슈팅이 가장 큰 강점이죠

그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공간이 나는 자리가 세컨톱이구요 테베즈나 아게로 메시정도 선수가 아니면 키작은 선수 원톱에 활용할 메리트가 없죠 통하지도 않구요 그런 의도로 말한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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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애초에 팔레르모 시절에 톱에서 잘하니까 영입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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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알감독 고집 아닌가요? 날두 디비 더코는 저도 좋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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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상황이 바뀌었으니깐 알감독도 써봄직하다고 생각하는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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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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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원톱도 가능하지만 호날두가 온 이상 더 낮은 위치로 내려가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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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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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호날두가 왔기때문에 디발라 원톱은 더 보기 힘들거 같아요 호날두도 몸빵으로 공 잡고 버티는 타입이 아니니까요
적어도 알감독은 디발라를 원톱으로 쓰고 싶어하질 않아요 저는 이럴거면 차라리 디발라를 놓아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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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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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호날두도 디발라도 최전방에서 피지컬을 이용하는 선수는 아니고, 그렇다고 제로톱을 쓸만한 발재간을 가진 것도 아니라 디발라 원톱에 저는 회의적입니다.

저는 4-2-3-1 전형을 막 쓸 무렵, 디발라가 보여준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여전히 전통적인 공격형 미드필더도 디발라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하네요. 디발라를 기용하지 않는 마투이디, 찬, 피야니치는 너무 약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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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저도 4231공미 혹은 442 세컨톱이 디발라한테 가장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알감독은 4백 2미드도 쓰기 싫어해요

저는 종종 343 오른쪽 공격수로 쓰는 게 알감독 하고싶은 것도 하면서 디발라도 잘 맞는 자리라 생각하는데 이젠 이러기엔 2선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아예 디발라랑 서로 헤어지는 게 낫지 않나 생각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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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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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가능하고 주전으로 쓸거라 봐요. 이과인 첼시 링크가 상당히 진한게 뜨는데 대체자 링크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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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디발라 톱이 제일 이상적인데 몇번 써보고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알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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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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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알레옹은 알감독님이아니라 델피에로를 부르는 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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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아핫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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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디발라 정리할거면 빨리 결단짓고 포그바 데려와야죠.
433 마지막 퍼즐은 포그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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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디발라는 프리롤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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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톱으로 장점히 전혀없는 정도라 안쓸듯합니다 이미 알감독이 톱자원으로 분류도 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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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알레그리가 어떻게 시도할지는 모르겠는데
호우형 장점 끌어올리려면 전방에서 피지컬 강하고 연계 좋은 톱자원이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레알과 이번 월드컵 포르투갈 경기보니까 차이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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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갠적으로 디발라 월클 공미로 잘 키워봤으면 조켔습니당. 아주 카카마냥 월드스타가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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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알감독이 '디비는 톱으로 못써먹어' 라기보단, '빅클럽에선 톱 자원으로는 조금 부적격이야' 라고 한거라.. 실제로 한 두경기엔 디비 원톱으로 나온적도 있었던거같구요.
그땐 만주키치가 왼쪽으로 서서 변형 352처럼 움직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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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네 경기 전 스타팅 라인업 소개에는 디비, 윙주키치, 더코 이랬긴했는데 실제로는 거의 투톱처럼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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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솔직히 디발라가 살아남으려면 메짤라뿐이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그게 아니면 3미들 상황 공미인데 4312는 더코가 자리가없죠

4231은 피아니치때문에라도 찬이 캉테급 수비력 활동량

보여주거나 캉테에 약간 마이너라도 물어와야 가능하죠

디발라 왔을때 비야처럼 크길 바랬지만 속도도 그렇고

양발 등등이 발목을 잡네요. 혹은 오히려 다리가 느리더라도

오프더볼 능력을 키워서 호우처럼 쓸수있겠지만. 그럼 호우

백업이죠. 그리고 그역활은 조금더빠른 베르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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