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x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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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9일 11시 08분

당사 얘긴 아니고 걍 주변 지인들 보며 느낀 걸 당사에 넋두리 하는 그런 건데

 

저도 사실 국대 잘 안보고 K리그도 몇 년 전 부터는 아챔 주요 경기 정도나 가끔 보지 어우전 이라 생각하기도 하고 응원하는 팀도 없어서 걍 안보고 국대 주요선수나 얼추 아는 정도인데..

 

주변에서 보면 투지가 없네 볼트래핑이 구리네 돌파가 안되네 크로스가 똥이네 등등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비난일색인 거 보고 좀 기분이 그렇더라고요

 

 

 

제가 티비로 보면서 느낀 건 물론 우리나라가 당연히 기술적으로 열등한 건 팩트라 생각하고 (그렇다고 스웨덴이 많이 우월한 팀도 아녔다 생각)

 

왜 볼을 받을 때 탱탱볼이냐, 크로스가 왤케 산으로 가냐 등의 기술적인 비난은 뭐 할 말이 없다 봅니다만

 

그래도 제가 본 바로는 선수들이 자기 역량이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정말 최선을 다 해서 뛰고 있다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비록 손발이 좀 안맞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이건 국대니까 어쩔 수 없는 선천적 한계라 보고, 다른 국대도 크게 다르진 않다 보고요

 

선수들보고 왜 뛰냐, 시베리아 툰드라 쪽으로 걸어서 와라 등등 우스갯소리도 있지만 진심도 느껴지는 그런 비난들이 많은데

 

전 그냥 진출한 것도 기적인 높은 무대 나가서 애썼다 라는 가벼운 격려 정도만 남기고 싶네요..

 

 

 

특히 신태용 감독도 이번에 준-주전 급 이상 되는 선수들의 불운한 이탈에도 불구하고 있는 자원 없는 자원 긁어모아서 컨셉 잡고 나름 준비해서 나왔는데 끝내 벽은 넘지 못했다는게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월드컵 앞두고 언론에 ‘트릭’ 이라는 단어로 먹잇감을 내준게 좀 아쉽긴 하지만 지금 언론 상대로 완전무결할 순 없다 보고, 그렇다고 행실로 여지를 보인 것도 아니니 뭐..

 

그렇다고 신태용이 갓갓이다 최고였다 그런 건 아니지만, 초반에 피지컬 좋은 상대에게 최전방에서부터 전진 압박하며 시누크로 비비다가 후반 어느 기점부터이승우 교체 투입으로 승부 보겠다는 그림 자체는 충분히 그려봄직한 구상이었다 생각하네요..

 

운도 안따르고 우리 기초체력도 부족한 그런 대회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주변에서 의미없이 보이는 비판 아닌 비난만 보다가 기분이 그래서 싱숭생숭 당사에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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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ic Lv.33 / 17,769p

하하하

댓글 3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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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사실 요즘 축구인기, 관심도만 보면 월드컵 본선 나가는거 자체가 요행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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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인프라 차이, 교육 시스템의 차이도 정말 크다 생각하는데

 

사실 축구 정도면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최상위의 인프라와 시스템인 편이라 생각해서 이런말 하기도 좀 배부른 소리로 들릴 수 있죠..

 

그냥 우리나라의 각박한 입시위주의 교육 시스템과 저녁 없는 근무환경 등의 합작품이 배경에 자리한다 생각하는데 이런걸 하루아침에 바꾸자 할 수도 없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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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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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국대경기니까 보는거지.. 이길거란 기대감은 전혀 없습니다. 넣으면 오~ 넣었네, 먹히면 ㅋㅋㅋㅋ 으이구 먹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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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저도 크게 기대할 거 없다 생각하는 쪽이었는데 주변에서 어찌 그리 기대가 크던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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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ㅋㅋㅋㅋㅋㅋㅋ저랑똑같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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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뭔가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본다고 해야할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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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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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기대 없엇는데 신감독 인터뷰가 어그로 끈것도 한몫햇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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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저도 그 점에서 좀 아쉽다 생각이 드네요 신감독 인터뷰도 신중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언론도 월드컵 시즌이고 해서 이때다 하고 대차게 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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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그래도 어느정도 색깔은 내려고 합니다만 시간이 너무 짧앗던것도 잇는거같네요. 근데 아마 월컵 떡망하면 언론에서 까대다가 새로운 감독 뽑겟죠. 뭔가 담 월컵까지 길게 봐도 좋을거같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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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누가 봐도 스웨덴의 약점은 스피드인데 전방압박도 없었고 그렇다고 활동량으로 측면을 공략한것도 아니었고

수비는 몸싸움이나 태클 위주로 라인유지하는것부터 맨마킹까지 다 부족해 보였고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상대가 헤딩을 놓친 적이 별로 없었죠

누가 받겠지 식의 크로스나 스루패스만 남발하니 맥빠지고 실망스럽죠..

 

전술, 준비의 부재이지 역량의 문제가 아닌 듯.. 신감독이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건 사실이었긴 하지만요

아 근데 그래도 다음 월드컵까지는 신태용은 믿고가야 한다고 봅니다.. 국내에 신태용만한 감독은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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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음 저는 생각이 좀 다른게 전방 압박도 할 만큼 했다 보고
(지금 국대가 이번 경기보다 전방압박 더 빡세게 했으면 후반에 분명 더 빠르게 퍼졌을거에요 체력들이 이게 한계)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며 스위칭, 측면 공략 등을 가져가는 것도 분명 아쉬운 면이 있지만 이런 태생적인 한계도 감안해야 한다 보네요

수비는 저도 평소에 맨마킹 라인유지 같은 기본기조차 처참한게 이번 국대라 기대 전혀 안한게 수비 문제가 제일 컸는데 어제 경기로는 제 예상보다는 좀 낫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당연히 부족한 부분인 건 맞지만요..

결국 기본적인 전술적 움직임은 커녕 조직력이 찾아보기 어려운 국대였던건 동의하는데 저는 그 배경에 갑작스럽게 와야했던 신태용의 현실적 한계와 선수 풀 자체의 한계도 크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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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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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슈틸리케적 생각 못한다더니 딱 그 꼴입니다 정말
물론 부족한 점도 많고, 결과적으로는 1패찍고
16강 진출이 많이 어려워졌지만
쓸데없이 과하게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보여서 아쉽네요
진짜 인터넷이나 주변사람들이나 망무새 밖에 없으니
저 혼자 불편한 것 같고 그렇네요... 형냐 나만 불편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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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저도 뭐 굳이 분류하자면 망무새에 가까운 포지션이라 볼 수 있을텐데 그래도 너무 비난들이 비난을 위한 비난이 많아보이더라고요..

사실 기분은 안 좋고 잘 모르고 하니 보이는대로 비난하는 심정도 이해가 안거는건 아닌데 걍 옆에서 보기에 불편해서 하소연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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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저도 답답한건 마찬가지라서
몇몇 부분에선 욕하는 입장이지만요 ㅎㅎ
비난을 위한 비난이란 말에 공감해서 댓글 남겼네요
이래저래 답답해서 투덜거리는 수준을 넘어서
인신공격 수준으로 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씁쓸할 따름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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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그놈의 트릭만 아니었어도...
스웨덴전은 정말 응원을 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이제 그마저도 할수없게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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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저도 응원하는입장이었는데 써본적도없는 433들고 나온데다가 풀백들 크로스를 보고났더니 화가..
잘하겠다고 했고, 응원해달라고 했고, 한국축구 봐달라고 했기에

시청률이 40%가 넘게 나왔죠. 전반에는 50%가까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축구팬들이 본 경기력은 팬들의 기대 이하였고 감독이 주장한 트릭과 12가지 세트피스란건 보이지도 않았어요.

역량에 비해 기대가 큰 것도 사실입니다만 역량도 부족한 선수들이 팬들 탓은 왜 했나 싶어지던데요. 팬들 기대보다 본인들 기량 향상이 먼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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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더도말고 스웨덴 전만 잘하기를 희망했지만 감독과 선수들 욕할 마음은 없네요.

이 상황이 오게 되는데에는 축협의 잘못이 가장 크다고 봐서요.

축협이 문제라고 욕하기 시작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지금도 개선된 게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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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다들 열심히 뛰는게 잘 보이기도 했고요. 스웨덴전처럼 수비하면서 공격적인 부분도 성공했으면 대표팀이 아니라 at마드리드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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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이집트. 이란. 아이슬란드. 페루 약팀이 잘했다 어쨌다하는데

인종이틀려요 .. 힘.체력.체격.유연성.탄력 아시아라도 같은 종족도

아니고 그나마 일본이 우리랑 같다고 보이구.

왜 빨리 지치냐는데 진짜 앞어 말한 조건이 틀린거고 해버지야

탈아시아급이였으니 그랬던거죠.

02년 기대치가 문제에요.. 그판타지만 남아있죠 그때 그팀은

국대라기보단 클럽팀 처럼 운영된거인데 겨우 그렇게 해야

운도따라줘서 4강인거지.. 그이후 02 유산이 점점 사라지면서

해버지도 은퇴하고 지금 경기력이죠..

일단 언론이 문제입니다.. 전문가 해설위원 데리고 답정너로

물어보죠 4년마다.. 16강 갈수있냐고..

쩝 컨셉만 잡히고 아샨겜 잘치루면 좋은데 우리나라협회는

기대가 안되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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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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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비판도 할수있다고 봐요.

신태용 감독 선임부터 히딩크니 뭐니 흔들어대길래 저도 나름 열심히 쉴드친 사람인데

그래도 뭔가가 부족하다고 느끼면 비판할수 있죠.

 

선수들도 마찬가지, 어제까지 못하는 선수들이었다고 하더라도 오늘 또 못하면 비판할수 있죠.

축구경기끝나고 비판글 올라오는건 월드컵 아니더라도 어느경기나 마찬가지잖아요.

당장 당사만 해도 그렇고요.

 

그냥 그 경기에 대해 평가하는거고 못한점을 비판하는건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보네요.

어디나 과하면 문제가 되지만 과한 측면이 있다고 해서 아예 입밖에 꺼내지도 말아야 하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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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애시당초 네덜란드, 이탈리아를 떨구고 올라온 스웨덴입니다
우리는 부끄럽게도 월드컵 진출 '당했다' 소리를 듣고 왔고요

어제 경기력으로 만족합니다 패널 내준 그 장면만 조심 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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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저는 의견이 약간 달라요

 

실력적으로 졌다고 비난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오는 과정에서의 관중드립같은 안좋은 발언도 있었고, 물론 몇몇선수는 박터지게 싸웠으나 파나마나 아이슬란드같은 투지가 부족했던게 비난 받을 가장 큰 원인 아닌가 싶어요

애초 축구에 관심이 쫌 있던분들이라면 조별추첨 끝나고 망했어... 했겠지만 그래도 기대한것이 졌잘싸였으니깐요...

탈압박도 안되고 전진패스도 안되는데 싸울수나 있었느냐라고 말씀하실분들고 계시지만 제가 보기엔 전진에 대한 의지도 강하지 않았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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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나라가 32개국중 최하위 한 세 나라정도중에 하나라고 봐서 (선수들 볼터치 시야 간단한 패스등 기본기도 젤 안좋다고 보고있고 주전들 부상으로 차포뗀 스쿼드니) 일말의 기대감도 안가지고 지켜봐서 그런가 어제 경기는 결과는 생각보다 잘했다고 느껴질 정도였고 경기력은 예상했던 대로였네요. 다른 분들은 저와는 다른 기대치를 가지고 보셨을테니 비판하는것도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유효슈팅 0개는 좀 그렇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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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역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수 있군요 ㅎㅎ 바빠서 하나하나 피드백은 힘들 거 같고 저도 대표팀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비판은 이해합니다만 때로는 지나친건 아닌가 해서 써본 글이었는데

아무래도 팬덤이라는게 항상 이성적일 수 만은 없다는것도 제가 더 감안을 해야겠네요 어쨌든 프로도 국대도 팬덤을 먹고 자라나는 곳인데 아쉬웠던 행실들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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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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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선수들보다 감독이 문제라고 보네요.
적어도 스웨덴전은 쉴드 못쳐요.

평가전에 3백이니 442니 테스트하고 투톱 테스트하고
황희찬 손흥민 조합 테스트하고 기성용 정우영 조합 테스트하더니
월드컵 본선에서 개뜬금포 433에 김신욱원톱?
기성용 구자철 이재성 3미드?
이건 제정신이 아닌거죠

실험이니 트릭이니 말만 번지르르하게 해놓고는
월드컵 본선이 왔는데 플랜A도 없고 그놈의 변칙성,
정보전 드립이나 치고..

부상선수들 이탈때문에 계획이 틀어졌으면 얼른 다음수를 생각하고
지금 있는 선수들의 베스트를 생각해야하는데
진짜 말그대로 월드컵 본선까지 실험질을 하네요

전 적어도 스웨덴전만큼은 신태용 쉴드 불가라고 봅니다
최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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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동감입니다 현재 한국은 아시아에서도 3-5위권 실력인것이 현실인데... 이거 커버를 위해 히딩크나 케이로쓰같은 명장 초빙해서 팀력 극강화라도 하지 않는이상 월드컵에서 강호들 상대로 이길거라 기대하는게 많이 확률이 낮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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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즐기는자 모드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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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땅보시절이후로 국대는 별 기대안했지만 땅보보다 더 심각한게 현대표팀
아니 최소한 땅보는 월드컵전까진 기대감이 있었지만 신태용은 평가전을 치루면서 일관된 전술이 없고 거기다 주터지기만 함...

임기기간이 짧은것이 있으니 전술, 선수실험을 위해 여러가지 변칙전술을 사용하는것은 이해하나 그동안 수 많은 입털기를 시전했던 신태용인데 월드컵가서도 생전 보도못한 전술 끌고와서 유효슈팅0이라는 대기록과 더불어 덤으로 선수들끼리 패싱 조차 안되는 경기력을 보여줬죠

축구 좋아하는분들은 다 아시잖아요
선수단의 개개인의 역량을 떠나서 축구는 감독놀음이 10할중에 7할 이상은 먹고 들어가는거

저기 최약체국중에 하나인 파냐마라는 국가도 이번에 월드컵 조별와서 지긴했지만 짜임새있는 축구를 해서 졌잘싸소리를 듣는데 우리 선수단이 파냐마만도 못한 수준이 아닌데 거기보다 훨배는 더럽게 못했다는건 선수단 문제를 떠나 감독인 신태용이 더럽게 못하는건 기정사실이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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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저는 괜시리 토트넘과의 2차전이 떠오르더군요. 전반전 토트넘에
압도당한 경기력을 후반전 갓레그리의 갓체카드와 전술변화에 의해서 승리를 거둔 그 경기가 떠올랐습니다. 물론 이번 국대결과는 망 이었지만... (김신욱을 사이드로 빼서 헤딩떨궈주기를 보면서 순간 이 감독이 유베경기챙겨보나 싶기도 했고)

신태용 감독의 의도가 전반을 무실점으로 막고 후반 중반 이후까지 유지해서 스웨덴을 초조하게 만든뒤 발빠른 교체카드로 승부를 보자 는 계산이 아니었을까.. 불의의 부상으로 인해 기동력에서 플러스될 문선민 카드를 써보지도 못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결과적으로 통제할수없는 변수가 발생했고 플랜B에 대한 대비가 부실하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경기력을 자초한 패배.. 였다고 봅니다. 물론 최대한 좋은 시각에서 보자면 이렇고 실은 어제 펍에서 엄청 까댔습니다..

신태용의 긍정적인 면은 판짜기를 어느정도 하려는것같고 그 결실을 각급대표팀에서 얻어왔던것. 단점은 경기 상황에 따른 유연성이 떨어지고, 선수 중심의 전술보다는, 본인생각중심의 전술을 선호한다는것. 해야될것과 하고싶은것을 분별하지 못하는듯한 모습..?

(좋게말해서 이런거지 솔직한 심정으로 피파에서 그냥 상대방 실력이나 선수 고려하기보다 자기가 쓰고 싶은 선수가 컨디션 죽어있어도, 케미 안맞아도 억지로 끼워맞추는 느낌 aka 구자철)

이러쿵저러쿵 써봤지만 스웨덴전 패배가 사실은 16강을 진출할 유일한 방법이었음을 인증해주시길.. 닥터 신태레인지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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