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찰랑찰랑네드베드
- 조회 수 1118
- 댓글 수 23
- 추천 수 1
월드컵에서 순조로운 시작 이후에,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이 예상 되었으나, 그의 아버지는 아직 세리에A를 떠날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라치오는 밀린코비치-사비치의 이적료로 100M 유로 이상을 원하고 있고 세르게이의 아버지인 니콜라 밀린코비치는 유벤투스로의 이적의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벤투스가 이상적인 팀일거에요, 그에게 완벽하죠. 토리노의 칼치오를 수년간 지배한 위대함이 있는 클럽에서,그는 성장하고 발전할 기회가 있을거에요. 완전한 선수가 되겠죠.
로마에서 3시즌을 보내서 세르게이는 세리에A를 완벽하게 알고 있어요. 그는 정체성을 확립했고 적응했으며 언어도 배웠죠.
그리고 유벤투스는 스쿠데토와 코파이탈리아를 우승할 수 있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중요한 기여를 할수 있는 파울로 디발라, 더글라스 코스타를 비롯한 하이클래스 선수들이 있어요.
세르게이가 중요한 우승을 하면 발롱도르를 노릴수도 있겠죠."
니콜라는 라리가로의 이동이 언젠가는 고려될 것이고, 지네딘 지단의 길을 밀린코비치-사비치가 쫓을 수 있는 길임을 밝혔다.
"그는 25살이 넘으면 스페인에 갈 수도 있어요(현재 23세). 그는 지단이 그랬듯 이탈리아에서 완전한 선수가 되어있을테죠."
출처: http://www.marca.com/en/football/international-football/2018/06/17/5b26c0e1468aeb4e338b4583.html
번역: 펨커 토니8님
-----------
얘도 데리고오면 포그바처럼 맨 시즌마다 레알 바르샤랑 링크나겠네요.
게다가 구체적으로 25살 이후에 간다고 하다니 ㅋㅋㅋㅋ
추천해주신 분들
스페인 가는 건 일단 와서 발롱도르 탈만큼 잘해준 다음 다시 생각해보자....
골로빈 왔으면..
그걸 떠나서 저런 인터뷰는 어느 클럽을 상대로 하든 굉장히 무례하다고 생각되네요.
더구나 본인도 아니고 아버지가 저러면 아들 앞길막는 일밖에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