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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 스카이 인터뷰
-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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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레알의 제의를 거절한 것)은 내가 유벤투스에 예스라고 답했다고 할게."
"내가 페레즈 회장과 전에 얘기해봤는데, 난 아넬리 회장을 존경하는 마음과 내가 한 약속을 지키는 뜻에서, 유벤투스에 남겠다고 했어."
"그건 이미 내렸던 결론이었고, 삶에서 다른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한대도 난 유베에 남기로 했다고 말할거고 내가 한 말을 지킬거야. 다른 옵션은 생각 안한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에겐 감사해. 내게 거기 가 볼 기회를 준 것에 대해서."
(첼시에게도 제안을 받았는지)
"유베에 남기로 한 결정을 이미 내린 상태였으며, 내게 관심을 보여준 이들에게 감사한다고 해두자."
"난 언제나 내가 떠나고 싶다면 가장 먼저 회장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해왔고, 회장 또한 변화를 원한다면 내게 먼저 말해줘야할거야."
"유벤투스 프로젝트는 매년 새로워져. 그리고 매 시즌은 치열하지. 유벤투스는 세계 최강의 팀 중 하나야."
"어떤 경우에도 유벤투스는 지난 4년간 유럽 최강 중 하나로서 자리했고 우린 4년전 시작했을 때보다 더 잘 할 수 있다고 믿어."
"난 그 일을 아넬리, 마로타, 파라티치, 네드베드와 더불어 유베에서 일하는 모두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
"유벤투스는 여전히 야망찬 클럽이고, 아넬리는 더욱 그래."
"지난 11년의 챔스에서 레알이 4번, 바르샤가 4번, 인테르 뮌헨 첼시가 한 번 씩 우승했지."
"그 동안 득점왕은 호날두가 6번, 메시가 5번을 했고 발롱도르는 둘이서 양분했어."
"결승에 가는 것과 이런 스탯에 끼어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야. 유벤투스는 지난 4년 중 유벤투스는 레알을 탈락시킨 유일한 팀이었고, 다른 세 번엔 레알은 모두 결승에 올라갔고 그건 불가능했어."
"한 번은 우리가 결승에서 레알을 만났고 졌지. 다른 한 번은 바르샤를 만나서 졌다. 우승은 힘든 일이며 결승전에서 운도 꽤 필요해. 어쩌면 내년이 좋은 시기가 될 수 있을거야."
(17-18시즌 스쿠데토의 원동력은?)
"우리가 나폴리와의 홈 경기를 진 후 마지막까지 최선의 방법으로 도달하기 위해 선수들이 잘 반응해줬어. 특히 심리적인 면에서 중압감에 잘 대처했고 인테르 원정이란 중요한 경기를 올바르게 치뤘지."
(다음 시즌이 디발라의 해가 될 수 있는지, 또 그를 중심으로 팀을 만들 것인지?)
"디발라의 해는 아니야."
"디발라는 유벤투스에 많은 것을 해줬다고 생각해. 그는 올해 굉장히 성장했고 메시와의 비교 때문에 고통받던 시즌 중반에 변환기가 있었어."
"그는 이미 훌륭한 레벨에 있지만 지금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어. 디발라만이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작금의 세계 최고 선수와의 자신을 비교해서 안돼."
(이과인이 월드컵에서 돌아와 이적요청을 한다면 화가 날 것인지?)
"아니, 유벤투스는 훌륭한 강점을 갖고 있으며 떠나길 원하는 선수들을 만족시키는 점은 바로 그것이야. 선수가 모든 것의 기초지만, 견고한 클럽이 있으며 선수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붙잡는 것은 해로워. 그래서 우린 기다릴거다."
"월드컵이 진행중일 때보다 끝났을 때 이적시장이 더 활발해지니 지켜보자."
"지금 우린 휴식기에 돌입했고 클럽이 이적시장에 대해 생각해볼거야. 7월 9일부터 보자."
PS : 칸셀루에 대한 힌트를 남기는 알레그리
"그는 지난 시즌 인테르에서 잘 뛰었어. 스팔레티가 그의 성장을 진정으로 도와줬지. 하지만 나는 그가 발렌시아 선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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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22903/allegri-%E2%80%98i-rejected-real-madrid%E2%80%99
https://www.football-italia.net/122904/allegri-%E2%80%98luck-needed-cl%E2%80%99
https://www.football-italia.net/122911/allegri-drops-cancelo-h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