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아 측 ＂우린 스투라로를 원한다＂

칼치오메르카토, 제노아의 GM 조르조 페리네티와의 인터뷰

"아직 유벤투스에게서 오퍼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뭐라 말할게 없다. 다른 팀에게서 온 제안은 있었지만 유벤투스와는 프레지오시 회장과 마로타 씨와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있었을 뿐이다. 페린이 유벤투스에 관심이 있는건 우리도 알고있다. 유벤투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아우데로와 스투라로는 어떠냐에 대한 질문에)

"아우데로는 미래가 밝은 젊은이다. 베네치아에서 아우데로의 프로 데뷔를 내가 주선했다. 유벤투스, 그리고 나도 아우데로의 장래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페린의 자리를 대체하기는 힘들 것 같다. 페린은 경험이 많고 카리스마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아직 어린 아우데로에게는 힘들다. 스투라로에게는 관심이 있다. 스투라로는 제노아와 인연도 있고, 작년에 스투라로의 영입을 문의했던 적도 있다. 기회가 된다면 페린과 상관없이 스투라로를 데리고 오고 싶다."

https://www.vecchiasignora.com/topic/327430-perinetti-perin-alla-juve-oggi-apriremo-la-trattativa-vogliamo-stura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