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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유벤투스 사랑"을 말했던 이탈리아 대표 미드필더
유벤투스가 그 재능을 만개하기 전부터 쫓던 재능이 있다. 바로 파리 생제르망의 MF 마르코 베라티(25)이다. 유벤투스는 올 여름 이 이탈리아 대표 MF의 영입에 나설 것이다. 15일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가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팀을 더 높은 곳에 올리기 위해서 베라티의 영입을 목표로 한다. PSG는 작년 여름, 많은 이적료를 지불해 FW 네이마르와 음바페 등을 영입했다.
모든 것은 UEFA 챔피언스 리그 제패를 위한 보강이었다. 동시에 챔피언스 리그에서 얻은 상금으로 이적료 지출을 메꿔 FFP 회피하는 것을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기대와 다르게 유럽 제패의 꿈은 16강에서 무너졌다. 생각만큼의 상금을 벌어들이지 못하여 FFP 룰을 지키지 못하게 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올 여름 PSG는 많은 주전을 방출해야할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과거 유벤티노임을 고백하고 "유벤투스 사랑"을 말했던 베라티를 판매하는 것도 불가능은 아닌 모양이다.
그는 올해 3월 이탈리아 언론 <Rai>에서 "만약 파리를 떠나게 된다면 이탈리아 복귀를 검토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덧붙여 "유베는 세계 굴지의 클럽 중 하나이다. 언젠가 파리를 떠나야 하고, (이적) 가능성이 있다면 나 자신은 아무 문제가 없다" 라는 유벤투스 이적에 긍적정인 코멘트를 남겼다.
베라티는 그동안 매년 유벤투스의 영입 루머가 돌던 인물이다.
유벤투스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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