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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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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결승선이 보입니다. 유벤투스의 깃발이 펄럭이면서 말이죠. 계약 제안이 받아들여지고 서로 악수까지 나누었지만 그 후 몇달동안 계약서에 싸인이 이루어지지 않았었습니다. 그로 인해 유벤투스 측은 악셀 비첼의 악몽을 떠올리며 불안해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엠레 찬이 직접 이야기할 것입니다: 이미 작년 크리스마스 이전 찬은 2018/19시즌 유벤투스의 첫 영입이 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다만 리버풀에 대한 존중의 의미에서 리버풀의 시즌이 끝나면 최종 세부사항을 포함한 모든 것이 합의되었다 발표할 것입니다.
이메일, 그리고 방문 예정 - 그리고 최근, 엠레 찬의 대리인으로부터 유벤투스 측으로 새로운 이메일이 전달되었습니다. 곧 토리노로 가서 이적을 마무리짓고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을 준비가 되었다는 확인입니다. 찬은 유벤투스와 2023년까지 세후 연봉 500만 유로(이피엘식으로 주급이 약 15만 파운드)의 계약을 맺을 것입니다. 이미 찬은 결정을 내렸고, 계약서에 싸인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유벤투스는 리버풀과의 관계를 고려해서 일을 비밀스럽고 신중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알레그리 감독은 이미 엠레 찬에게 다음 시즌 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길 것이라 보장한 바 있습니다. 이제 다음 시즌의 유벤투스 프로젝트를 계속 이끌지 말지는 알레그리의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계속 이끌기로 결정한다면, 그 프로젝트에는 찬이 함께 할 것입니다.
- 파브리지오 로마노
출처 - 에펨코리아 베라르디님
https://m.fmkorea.com/1052807537
맑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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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건
캬 좋다
끄덕끄덕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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