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18-19 홈 키엘리니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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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4일 11시 31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마우리 어떤 선수였나요? 타켓터고, 하얀드록바라고 불렸던 브라질 선수에 결정력과 피지컬 괜찮은 선수로 기억하는데 워낙 학생 때라 축구를 자주 못 본덕에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당사분들 생각에 만두, 이과인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 선수였나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막 우겨넣는 장면 자주본 것 같았는데 테베즈와 더불어서 현재 스쿼드에 필요한 유형 같아서 그냥 생각이 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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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8-19 홈 키엘리니구쓰 Lv.25 / 7,209p
댓글 1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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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대괄호로 일단 당시 활약상은 설명이 가능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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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타겟팅 능력은 확실한 선수였죠. 다만 그에 따라 디에구를 활용 못하고 답답한 4-4-2 전형을 고수해버려서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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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디에구 많이 아쉽죠.. 솔직히 좀 천재성이 보였던 선수였는데... 너무 빠르게 져버린 별이랄까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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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딱 앤디캐롤같은 케이스였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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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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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런 모습 보인게 반시즌 정도 된 것 같고 이후론 7개월 무득점, 1년 무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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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7개월 무득점.. 1년 무득점.. 텍스트로만 봐도 가슴이 답답해지는 아마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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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제가 팬질하는 동안 본 최악이었습니다. 벤트너 아넬카 보리엘로는 그나마 임대. 앙리는 유망주기도했고 윙에서만 죽자고 뛰다 나갔으니 아쉬움이 크구요. 게다가 비싼 이적료에 높은 주급.. 첫시즌에 17골 넣었고 뭐 부상 이런게 있었다고 이해할 만한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여튼 대괄호는 패스하고 보는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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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ㅋㅋㅋㅋ그정도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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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전 정반대로 보는것이
타겟보단 발기술이 좋은 선수였는데
자꾸 잘 못하는 타겟으로 쓰다보니 망했다크 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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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물론 말도 안되는 전술의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숙모의 기량저하 네디옹 은퇴.. 부상에 이탈리아 언론에서 엄청 까이다보니 심리적 압박 등등의 다수 요인이 복합적으로 발생했다고 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확실히 아쉬웠죠. 못 넣어도 너무 못 넣어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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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맨유였나... 어디 무패 행진 <<< 아마우리 무득점이 더 길었던걸로 기억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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