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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p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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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젊고 경험있는 선수들을 영입하여 스쿼드를 강화시킬 것이다." 이 말은 사실이다. 지난 몇달동안 유벤투스는 스쿼드를 재편하기 위해 이미 여름이적시장에서의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베페 마로타는 확실히했다. 투자는 계속될 것이고 팀의 밸런스와 자금을 획득하기 위해 선수의 판매가 있을 수 있다. 특히 미드필드진에서 유벤투스는 2명의 선수와 작별을 할 수도 있다.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는 팀내에서 점점 더 자리를 잃고 있다. 해외에서 오퍼가 들어오고 있는 마르키시오에게 유벤투스는 그와 미래를 논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유벤투스는 마르키시오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다른 한 선수는 들어오는 오퍼에 따라 스투라로가 될 수 있고 혹은 선수 본인이 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사미 케디라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유벤투스는 케디라에게 만족중이고 케디라로부터 어떠한 의사도 전달받지 못했다.
미드필더진에는 구체적인 투자가 있을 예정이다. 엠레찬부터 펠레그리니, 크리스탄테까지 캐스팅 작업 및 접촉이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지난 몇주간 로드리고 벤탄쿠르에겐 명확한 메세지가 전달되었는데, 유벤투스는 그에게 뛸 수 있는 자리가 주어진다면 그를 스쿼드내에 남길 것이다. 그렇지 못할 경우에만 임대를 고려할 것인데 이는 우선순위가 아니다. 알레그리는 그를 지키도록 푸쉬하고 있으며, 이는 아틀레티코의 시메오네 감독에게 벤탄쿠를 판매할 것이란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뒷받침한다. 벤탄쿠르는 다음 시즌 더욱더 많은 기회를 받을 듯한 느낌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전진성 있는 미드필더랑 짝 지어주면 맑지스타 충분히 주전 경쟁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을 영입으로 어떻게 좀...안 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