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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도 ㅡ 빠른 강속구를 가졌으나
다소 가벼운 깃털구위+배나구의 기복이 큰 강속구 투슈의 느낌이 강하네요+제구력또한 기복이!
더코 ㅡ 빠른 강속구에 완전 묵직하진 않지만 평균은 가능 구위. 훌륭한 커브등의 배나구와 뛰어난 재구력을 가진 강속구 투슈의 느낌이 들더군요
번외 이과인은 역시 테 테임즈?
다소 가벼운 깃털구위+배나구의 기복이 큰 강속구 투슈의 느낌이 강하네요+제구력또한 기복이!
더코 ㅡ 빠른 강속구에 완전 묵직하진 않지만 평균은 가능 구위. 훌륭한 커브등의 배나구와 뛰어난 재구력을 가진 강속구 투슈의 느낌이 들더군요
번외 이과인은 역시 테 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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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ntc님이 calitos님 글을 '콰드라도가 더코를 시기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신 것 같은데 제가보기엔 단순한 주전경쟁 차원에서 하신 말 같아요
'얘가 이건 나보다 잘하니까 난 다른걸로 승부하자'는 생각이 나쁜 게 아닙니다. 박지성만 봐도 자기보다 공격능력 좋은 동료가 많으니까 공격을 주도하기보다 오프더볼로 공간창출하는데 주력했죠. 본인 돌파력이나 결정력이 절대 나쁜 선수가 아니었는데도요.
콰드라도가 그럴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출전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더코에게 없는 무기를 장착하려는 시도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얘가 이건 나보다 잘하니까 난 다른걸로 승부하자'는 생각이 나쁜 게 아닙니다. 박지성만 봐도 자기보다 공격능력 좋은 동료가 많으니까 공격을 주도하기보다 오프더볼로 공간창출하는데 주력했죠. 본인 돌파력이나 결정력이 절대 나쁜 선수가 아니었는데도요.
콰드라도가 그럴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출전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더코에게 없는 무기를 장착하려는 시도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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