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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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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팀 팬클럽이나 당사 등을 보면 조금 억지다 싶을 정도로 본인 팀과 선수에 관대한 극성팬들의 활동이 굉장히 많고, 실드도 나서서 치는데 비해 유베당사는 굉장히 나름대로 중립적인 입장이라고 봅니다. 비판할건 비판해야한다는 스탠스가 있는것 같네요. 전 이게 좋다고 봅니다. 물론 자팀에게 더 관대할 수 밖에는 없지만, 그래도 이게 더 바람직한 팬질이고 응원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그러려고 노력하고요.
하지만 당사 내에서도 부폰이 추하다 와 같은 지나친 워딩이 있는 것은 좀 안타깝...ㅠㅠ 이런 스탠스다보니 어그로들도 더 날뛰는것 같고 말이죠ㅠㅠ 이런 스탠스는 좋지만 어그로에 대해서는 강경하고 조속한 피드백이 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당사 내에서도 부폰이 추하다 와 같은 지나친 워딩이 있는 것은 좀 안타깝...ㅠㅠ 이런 스탠스다보니 어그로들도 더 날뛰는것 같고 말이죠ㅠㅠ 이런 스탠스는 좋지만 어그로에 대해서는 강경하고 조속한 피드백이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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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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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토리노인들이 꽤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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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유지한다는건 잘 모르겠는데 당사 특유의 긍정적 마인드는 별로 없죠. 시니컬한 면도 많고요.
윗분들 말씀대로 클럽자체의 캐릭터도 "기계적" "냉정함"이거니와, 아무래도 다른클럽들은 절대 겪지못한 사건사고와 암흑기를 겪다보니 팬덤 자체가 성숙해진면이 있지않나 합니다. 일단 유베팬을 하려면 "승부조작"이라는 공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것인가에 대해 나름의 고민이 있어야 할것이고, 이를 통해 객관성을 바탕으로 한 자아성찰을 얻을수 있었을테니까요. 큰 과오가 있었던만큼 더 냉정해지자는 분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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