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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때부터 응원했던 나름 골수라면 골수지만 몇년지나지않아 터진 칼치오폴리스
그 이후 10년이 넘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불명...
처음에는 타커뮤니티나 포털에서 싸워도보고 인식의 변화도 시도해 보았지만
대중은 영웅의 몰락을 환호하고, 몰락한 영웅은 다시보지 않는 법이더라구요
이런걸 뒤집기 위해서는 모두가 싸우거나 모두가 무반응으로 냄비를 식혀야죠.
다만 당사의 스탠스는 외부의 비난이나 조롱에는 무대응하는것으로 알고 있기에 저는 한참전에 타인시선은 해탈했습니다.
예전에는 달랐지만 당사의 스탠스가 좀더 정답에 가깝다생각하고 저 역시 외부 커뮤니티는 무시하고있습니다.
키엘로나 지지의 입장에서는 억울할수있죠. 수비와 골리 시선이니 뭐..
그걸가지고 저희가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봐요.
이걸 키엘로나 지지가 다시사과한다고 시선이 달라질까요?
ㅋㅋ국내팬들은 "유베 선수도 인정하는 사실을 쉴드하는 ㄱㅈㅌㅅ수준"
이런식으로 2차디스 들어갈거 뻔합니다.
저는 2차전 결과는 둘째치고 나름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담시즌도 응원할거구요.
다만 지지는 은퇴번복 하셔야겠어요. 챔스마지막을 퇴장으로 장식하다니요..담시즌은 서브로 챔스우승 들고가주시길
그 이후 10년이 넘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불명...
처음에는 타커뮤니티나 포털에서 싸워도보고 인식의 변화도 시도해 보았지만
대중은 영웅의 몰락을 환호하고, 몰락한 영웅은 다시보지 않는 법이더라구요
이런걸 뒤집기 위해서는 모두가 싸우거나 모두가 무반응으로 냄비를 식혀야죠.
다만 당사의 스탠스는 외부의 비난이나 조롱에는 무대응하는것으로 알고 있기에 저는 한참전에 타인시선은 해탈했습니다.
예전에는 달랐지만 당사의 스탠스가 좀더 정답에 가깝다생각하고 저 역시 외부 커뮤니티는 무시하고있습니다.
키엘로나 지지의 입장에서는 억울할수있죠. 수비와 골리 시선이니 뭐..
그걸가지고 저희가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봐요.
이걸 키엘로나 지지가 다시사과한다고 시선이 달라질까요?
ㅋㅋ국내팬들은 "유베 선수도 인정하는 사실을 쉴드하는 ㄱㅈㅌㅅ수준"
이런식으로 2차디스 들어갈거 뻔합니다.
저는 2차전 결과는 둘째치고 나름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담시즌도 응원할거구요.
다만 지지는 은퇴번복 하셔야겠어요. 챔스마지막을 퇴장으로 장식하다니요..담시즌은 서브로 챔스우승 들고가주시길
유베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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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정도 부터 유벤투스를 좋아하자마자 칼치오폴리 터지고 세리에b, 승격, 77암흑기 거치면서 더 오래된 팬분들도 그러시겠지만 그냥 이런저런 일들에 담담하긴 합니다. 당사도 2009년 가입 이후로 눈팅러였지만 주변에서의 'ㅈㅈㅌㅅ' 'ㄱㅈㅌㅅ' 라는 비난 들으면서 한가지 배운것은 어차피 욕할 사람들은 논리도 이유도 없기 때문에 끝까지 욕할거라는 거였죠 ㅋㅋ 설득할 필요도 없고 설득도 안될거구요. 그냥 그려려니 하면서 마음맞는 당사분들이랑 유벤투스 얘기하며 즐거움 찾는 방법만이 평정심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터득시켜준 온라인상의 자칭 '축구전문가'들한테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솔직히 이것보다 더한 것도 수두룩하게 겪었는데 이 정도면 그냥 양호한 편이네요. 떨어졌지만 큰 아쉬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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