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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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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손을 쓰고, 다리가 높게 올라가면서, 공을 늦게 터치함.
이미 치명적인 침투 -> 빈 공간에 정확한 떨구기라는 단계에서
베나티아가 과감하게 도전 하긴 했는데 상당히 거칠게 들어오더군요.
만약 비디오 판독 제도가 있어서 재심 했어도 결과가 바뀌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예전 바이에른의 모나코전 생각나서 좀 아쉽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모나코전이 더 황당해서
이번 경기는 그냥 3골 넣어서 우리팀의 전망은 여전히 밝다 정도로 갈무리 되네요.
은영
Lv.23 / 6,278p
댓글
9 건
베나티아가 좀 성급하게 달겨든거 같아요 바스케스 트레핑 완벽하지 않아서 슈팅전에 막을 수 있었을텐데ㅜ말이죠..
먹힐 확률이 높은건 어쩔수 없죠
글쎄요. 같은 주심이 아니더라도 같은 상황이면 같은 판정이 내려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같은 "룰"에 따라 판정을 내리는 거니깐요.
재판도 판사는 다 다른 사람이지만 이전의 판례를 중요시 하자나요?
심판이 다르니어쩔수 없지라는 말은.
vr판독 있기 전에 심판이 못봤으니 어쩔수 없지라는 말이랑 같은 말이라 봅니다.
심판이 봤냐 못봤냐에 따라 판정이 달라지는거나, 이 심판이냐 저 심판이냐에 따라 판정이 달라지는거나 둘다 말도 안된다고 보네요.
그리고 항의성 인터뷰를 할거였으면 1차전 끝나고 했어야가 아니라
1차전엔 오심이었지만 우리가 승복하고 넘어가도 2차전에 또 (제가 못봐서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같은 상황인데
우리가 다른 판정을 받는 다면 그때가서 항의할수는 있는거죠. 참다 참다 폭발한거자나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