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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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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ccom 인터뷰 :
"유벤투스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알며 플레이해야해."
"다른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어. 이 점은 또한 어떤 순간엔 우리에게 약간 행운이 필요하다는 점도 뜻하지."
"사람들은 경기가 끝나면 다 잊고 결과만 기억해. 3년전, 우리가 홈에서 레알을 상대했을 때 가장 중요하면서도 경기를 바꾼 순간은 레알이 박스 안에서 크로스바를 맞췄을 때였어."
"그게 들어갔다면 그들이 2-1로 앞서갔을테지만, 대신 우리가 2-1로 이기며 끝났지."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잊어. 그런 작은 디테일로 인해 다음 라운드에 나가고 떨어지는 게 결정되는 게 어떤 기분인지 나는 잘 알아. 난 유베가 그런 작은 일들을 잘해줬으면 좋겠고 행운도 좀 따랐으면 좋겠어."
"확실히 레알을 상대하는 건 즐거운 일은 아니지. 그들은 바르샤와 함께, 어쩌면 맨시티와 뮌헨과 함께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팀에 꼽히니까."
"하지만 챔스 8강에 왔다는 것은 자연적으로 최고와 붙게된다는 것을 뜻해. 자연스러운 일이야. 그리고 다시 이번엔 해낼거야. 긍정적이고 부정적이었던 과거의 모든 경험이 우리를 도와줄거야."
"23년간 축구를 하면서, 난 꽤나 자주 운좋은 바운드나 누군가의 실수로 승부가 결정된다는 것을 꺠달았어."
"우린 경기 내에서 너무 많은 것들에 집중해. 사실 결과를 결정하는 것은 운명에 따라 일어나는 작은 일임에도."
"레알은 2년 연속 챔스를 우승하며 여기에 왔으며, 이건 전례가 없는 일이야."
"그들은 지난 7년간 7번의 4강에 갔지. 그건 대단해. 그런 경기에서 얻은 경험은 경기 어느 때든 어느 상황이든 동요시킬 수 없는 자신감을 줄거야."
"세리에 A 에서 우리는 어느 순간에도 우리의 뜻대로 경기를 바꿀 수 있지. 레알은 그것을 유럽에서 해내는 팀이야."
"2003년은 내가 비안코네리로서 경험한 가장 위대한 밤 중 하나였어. 우린 1차전을 잘 못했고 2-1로 졌었지. 그리고 2차전에서 호나우두, 지단 등 많은 선수가 있는 레알을 만난 것이며 역전이 필요헀어."
"우린 완벽한 경기를 해서 3-1로 편안히 승리헀지. 무엇보다도 결과가 그럤으며, 내가 피구의 페널티킥을 막았어. 그 90분동안 유베가 레알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14-15시즌 4강? 그것은 확실히 우리가 진정한 언더독으로 시작한 상황이었지."
"굉장히 놀라운 일이었다고 말해야겠어. 거의 스포츠의 기적이었어. 그 때 우리 팀의 개개인은 강했지만, 아직 우리의 최대치가 어디까지인지를 모르던 상태였고, 상대는 4년인가 5년인가 연속으로 4강에 올라온 레알 마드리드였어."
"그들은 그런 중압감에 대처해본 경험이 있었으며 그 수준의 경기를 뛰어봤다는 점이 그들에게 확실히 웃어주는 상황이었지. 하지만 그 중요한 성취를 이룬 쪽은 우리였어."
"작년 결승에 대해선 우린 질 만한 경기를 했고 레알은 이길 만한 경기를 했지."
"그런 밤엔 운도 좀 따라야해. 우린 4-1로 대패했지. 하지만 2골은 믿지못할 굴절로 허용했으며, 챔결에서 그런 골이 두 번이나 나오는 것은 정말로 자주 있는 일이 아니잖아."
"하지만, 그 두 골 외에도 레알이 우리를 압도헀었어."
"우린 매우 비슷해. 몇 가지는 변화했을지 몰라도.. 아마 팀 전체적인 면에서 우리가 더 잘하고 경쟁력있을거야. 우린 발전했지만, 그게 얼마만큼인지는 경기에서 봐야한다."
"챔스 우승을 못해본거? 훌륭해. 내가 14년동안 3번의 결승을 갔다는 점에서. 결승행도 대단한 결과거든."
"확실히 내게 충분치는 않아. 내가 계속 뛰는 한 내 목표는 언제나 최대한 많은 우승을 하는거야."
"그래서 기회와 대회에 참가할 희망이 있다면 내 목표는 우승이야. 그리고 아직 우승을 할 수 있는 시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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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ootball-italia.net/119330/buffon-%E2%80%98juventus-will-need-luck%E2%8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