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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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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은 만우절일 뿐~
세리에A 30라운드 AC 밀란전이 한국 시간 4월 1일 알리안츠 경기장에서 열려 선두인 유벤투스가 홈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같은 라운드에서 나폴리가 사수올로와의 무승부로 인해 선두 유벤투스와 2위 나폴리의 승점 차이가 4점으로 늘어났다.
호쾌한 헤딩골로 부상 복귀전을 치룬 윙어 후안 콰드라도가 경기 기자회견에 응했다. 이탈리아 언로 <Mediaset Premium>이 전했다.
후안 콰드라도
"나폴리가 사수올로와 비겨서 승점 차이가 더 벌어졌다. 하지만 타이틀 경쟁은 계속 디고 아직 아무것도 손에 넣은 것이 아니다. 계속 침착하게 남은 경기에 임해야 한다"
"다음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이다. 중요한 승리를 손에 넣고야 말겠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이 대회에서 강력한 팀은 아니겠지만, 최선을 다해 할 일을 하겠다"
유벤투스저널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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